여행은 언제나 준비하는 동안 출발전이 설레죠? 그렇게 준비하고 떠나는 공항에서의 식사도 기대감 속에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공항에서의 새벽 식사 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아내와 떠났던 7년 만의 해외여행길! 계획하고 준비하는 동안 람 즐거웠습니다. 드디어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 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발(08:35)해서 이른 새벽부터 서두른 상황이었습니다. 탑승 3시간 전에 도착해야한다는 안내로 미리 계획한 시간대로 5시 30경 도착 후 먼저 차량 주차 후 공항 청사로 가서 와이파이 도시락을 대여합니다. 그리고 탑승 수속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그제야 한숨 돌리고 아침식사를 하기로 합니다.제2터미널에서 식당을 가본적은 없었지만 스마트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