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사무실 근처에는 중식당이 많지 않아서 손님을 모시고 갈 때면 꼭 모시고 가는 곳이 있다. 삼성동 오천주유소 사거리의 중식당 '차이린'이다. 이유는 일반 중식집 메뉴와는 달리 특별한 메뉴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분들은 여기 요리들은 수준 높은 중국 본토의 광동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한동안 저녁 모임을 못해서 종종 점심에만 들르고 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12길 10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3번 출구 도보 2분) 영업시간 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주말은 제외) 주차 : 발렛가능 이번주는 벌써 2번째 방문이다. 앞으로는 아직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찬찬히 섭렵해 보려 한다. 한 번은 이 집의 탄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