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 나들이에서 경관까지 좋으면? 국내 여행 중 사찰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뷰를 공유합니다! 얼마 전 남한강 드라이브길에 계획 없이 방문했다가 아름다운 전망에 반한 사찰! 남양주 운길산의 '수종사'입니다. 절에서 만난 스님의 정겨운 한마디가 아직도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곳, '수종사' 방문 후기입니다. 운길산(606.4m) 아래 수종사로 들어서는 길에는 카페들이 있어 주차공간이 없으니 다소 경사가 있는 길을 차로(약 15~20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운길산 수종사' 일주문 옆으로 화장실과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후 시원 숲길을 걸어 오르다 보면 석가상도 나타나고 운길산으로 가는 등산로도 보입니다. 등반은 다음 기회로 하고 오늘은 사찰 '수종사'를 다녀온 기로 합니다. 계단까지 따라 올라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