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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맛집 5

[삼성동맛집] 얼큰 시원한 우럭매운탕과 고등어구이 '막썰이회'

요새 점심메뉴는 뭐 드시나요? 메뉴 선정에 고민되실 때 무난하면서도 특별한 점심이 생각날 때! 여기 어때요? 얼마 전 직장동료 그리고 지인과의 오랜만의 점심식사 자리를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자리여서 매일 먹는 음식 메뉴에서 조금은 다른 메뉴로 먹어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정한 메뉴의 식당 소개드립니다. 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삼성동에 위치한 '막썰이회 30000'이라고 하는 식당입니다. 전에도 종종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러 갔던 곳입니다.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이지만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 검색을 잘하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겨울철 꼭 먹고 지나가야 한다는 대방어가 입고 되어 있다는 안내가 크게 쓰여 있습니다. 저녁에는 회를 비롯해 각종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나 점심 메뉴는 식사 중심으로 ..

맛집 2024.02.12

[삼성동맛집] 물회도 맛있는 횟집 삼성동'막썰이회30000'

여름철 시원한 식사메뉴, 냉면? 모밀? 얼큰 시원 물회도 있는 거 아시죠? 여름가기전 한 그릇 하시죠? 얼마 전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선배님과 점심 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저를 위해 일부러 사무실 근처까지 찾아 주셨습니다. 날도 더웠고 색다른 메뉴를 찾다가 오늘은 물회를 제안드렸습니다. 저녁에는 종종 방문하는 식당이나 점심에는 오랜만입니다. 어찌하다보니 전복물회만 먹기 위해 찾다 보니 여름철에만 점심에 방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는 가까운 곳이나 골목길로 접어들어 5분 정도 들어갑니다. 워낙 더운 날이라 금세 땀이 납니다. 외부에 놓여 있는 점심메뉴 잠시 사진에 담고 얼른 들어갑니다. 조금은 이른 11시 20분 정도의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 되었습니다. 식당은 입구에서 몇 계단..

맛집 2023.08.26

[동해맛집] 속풀이 곰치국이 일품인 '황해횟집'

동해를 방문하면 반드시 한 끼는 추천하고 싶은 메뉴! 속풀이에 최고인 곰치국을 아시나요? 오늘 문득 곰치국이 생각나는 아침! 일전에 동해여행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동해 맛집을 다시 떠올리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서울에서도 종종 맛보았지만 동해안에서 먹는 맛과는 다소 차이가 나 동해안의 방문하셨다면 아침 해장용 등 한 끼는 드셔보시기를 꼭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입니다. ※ 네이버지식백과 : 곰치국은 곰치로 만든 국으로 강원도 삼척 지방의 향토음식이다. 꼼치가 표준어인 곰치는 지역에 따라서 '물메기', '물텀벙', '물고미', '물미거지' 라는 이름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데, 곰치(물곰)와 물메기는 사는 지역이나 생김새가 서로 다른 생선이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물곰이라는 곰치가 잡히고, 서해안이나 남해안에..

맛집 2023.02.11

[횟집맛집] 겨울철 회가 생각날때 삼성동 '막썰이회30000'

겨울철이면 더욱 생각나는 활어회! 동네 맛집 분위기의 편안한 횟집을 찾으신다면 요기! 오랜만에 거래처 손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저녁자리를 가졌습니다. 종종 식사를 하는 손님이라서, 서로 잘 알고 있는 식당이지만 그간 함께는 가지 않았던 메뉴로 고민해 본 결과 삼성동의 '막썰이회30000' 횟집으로 정했습니다. 이곳은 별관도 있어 조용한 자리를 하려 예약 전화를 하였으나 본관이 만석이 되기 전까지는 별관을 먼저 예약을 어렵다고 하십니다. 본관은 조금 더 오래된 편안한 분위기이고 별관은 나중에 오픈해서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예약하실 때 참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문 앞 예약안내 문구 : 예약은 6시 30분까지만 받습니다. 만석일시 매장 앞 기기에 대기 등록해 주시거나 직원한테 문의하시면 별관으로 안내..

맛집 2023.02.06

[의왕맛집] 청초수물회와 섭국 백운호수점

속초에 본점을 두고 맛집으로 소문난 청초수물회의 백운호수점을 오늘은 아내의 추천으로 방문하기로 합니다. 항상 식당은 제가 발굴하고 검색해서 다니곤 했는데 모처럼 아내가 지인과 다녀왔다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물회가 대표 메뉴인데 아내는 다른 메뉴인 섭국을 맛보고 싶다고 다시 방문하자고 합니다. 물회 맛을 보지 못한 저는 섭국부터 맛보게 되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2시경 도착하였는데 소문대로 웨이팅이 많은지 일단 주차장은 만차여서 인근 다른곳의 임시 주차장 같은 곳으로 안내를 받고 주차를 했습니다. 식당의 이름 '청초수'를 연상시키는 푸른색의 시원한 유리 건물이 보이고 그 입구에 들어서서 얼른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립니다. 다행히도 10분도 안기다리고 바로 입장을 하게 되었..

맛집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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