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는 점심시간, 맛과 건강함 두 가지를 다 잡는 메뉴가 있네요. 소문난 블루리본 맛집이라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해 보았어요!얼마 전 퇴직하신 직장 선배분들과 점심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의도 주민으로 살고 계시는 선배 한 분이 적극 추천하시는 식당이 있어 줄 서는 식당이라 피크시간까지 피해서 방문했습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 위치한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입니다. 상가 건물 지하 1층에 있어 건물 죄축의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지하 매장이기 때문에 식당으로 내려가는 동안 창문사이로 벌써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점심 피크시간이 지나가는 12시 40분경이었는데 아직도 손님들이 많이도 계신 것 같습니다.식당에 들어서기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