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르골 연주 음악 좋아하시나요? 어린 시절 이후 다시 들어본 오르골 소리에 반해 버렸네요! 오타루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오르골당, 천상의 소리를 듣고 보고 왔네요. 그 방문후기 공유 드려요!미나미오타루역에 내려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니 한가한 시골마을에 점점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관광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예상대로 '오르골당' 본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그렇게 오르골당 앞에 도착해 보니 평일에 비수기이라하는 시기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와서 붐비는 모습입니다. 10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들었는데 외관은 말끔하고 깨끗합니다.입구 앞에는 고풍스러운 모습의 시계가 서 있었는데 증기방식으로 30분에 한 번씩 증기를 뿜어내며 소리를 냅니다. 관람 후 나오면서 시간이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