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리스마스네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조용히 아내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평소와는 다른 차분한 장소로 검색을 거쳐 다녀왔던 크리스마스이브의 저녁식사 후기 공유드려요!오늘 저녁 아내와 크리스마스이브를 조금 색다르게 보내고자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바로 양재천 카페거리인데요. 종종 다니던 양재천 산책길에 보기만 했던 브런치 카페로 정하여 예약을 하였습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양재 카페거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소문난 '캐틀앤비 양재점'입니다. 성탄절 분위기로 잔잔한 불빛이 밝혀진 길을 도곡동 방향으로 따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입구에는 브런치 맛집 답게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영업시간(오전 09:30~오후 11::00) 안내 배너가 세워져 있습니다.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