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근처 직장인들 점심 맛집과 저녁에 한잔하기 좋은 식당 찾으시나요? 여기 한번 추천드립니다. 얼마 전 주말 일요일 점심에 집에서만 줄곧 식사하다가 갑자기 아내가 콩비지 찌개가 생각난다고 하여 급하게 찾아낸 집입니다. 집을 나서는데 비까지 내렸지만 이왕 나선 김에 바로 방문해 봅니다. 그렇게 찾은 식당은 교대역 인근의 '기와집 순두부 서초점'입니다. 인근의 직장인들은 아실만한 집이지만 가까운 거리라도 처음 방문 시에는 지나치지 않도록 잘 보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이 식당의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라 하여 2시가 조금 지난 것을 확인하고 차까지 운전하고 서둘러 방문하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주차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날이 일요일이어서 빈자리 한 곳을 찾아 얼른 운 좋게 주차를 했습니다. 식당 입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