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기차여행 5

[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볼거리 : #5 거리 풍경, 유리공예

이번 오타루 기차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거리를 더 둘러보고 궁금했던 유리공예 상점을 추가로 보고 돌아왔어요. 그 방문후기 간단히 공유드려보아요!오타루 운하를 보고나니 시간이 어느덧 오후 4시가 되어 갑니다. 방문한 시기인 11월 홋카이도의 일몰이 시간이 오후 4시라고 합니다. 돌아가는 기차를 빨리 타고 가면서 바다의 멋진 석양을 보느냐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그런데 방문 당일 구름도 많고 이렇게 빨리가는 것도 아쉬워 과감히 추가 관람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르골당 본관 ▶ 카페 르타오 ▶ 삼각시장에서 점심식사 ▶ 오타루 운하 ▶ 유리공예 상점오타루의 중심 상가의 오르골당, 삼각시장 등을 조금은 벗어나 오타루 운하까지 보고 다시 볼거리가 있는 상점가로 향하게되면 중간의 도로들은 참 조용하고 한..

해외여행 2024.12.30

[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볼거리 : #4 오타루 운하

당일 기차여행으로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를 정도의 오타루! 쫓기듯 다니는 여행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급해질 정도로 볼거리 하나하나가 기대되는 일정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갔던 또 다른 명소는? 바로 여기입니다!오르골당 본관에서 카페 르타오, 삼각시장에서의 카이센동 점심식사...저보다도 아내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한 곳, 바로 '오타루 운하'입니다. 영화 러브레터에도 등장했던 아름다운 명소입니다.[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 #3 삼각시장 센카이동 점심식사 후기 [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 #3 삼각시장 센카이동 점심식사 후기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다? 아름다운 풍경보다도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아닐까요? 이번 일본여행 중 맛본 가장 일본적인 음식 카이센동으..

해외여행 2024.12.28

[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 #3 삼각시장 센카이동 점심식사 후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다? 아름다운 풍경보다도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아닐까요? 이번 일본여행 중 맛본 가장 일본적인 음식 카이센동으로 식사를 해보았어요. 삼각시장에서의 식사 후기 공유드려요!자, 이제 오타루 당일여행에서 3번째 방문장소, 삼각시장에서의 카이센동 점심식사 내용 소개드립니다오르골당 본관 ▶ 카페 르타오 ▶ 삼각시장에서 점심식사 ▶ 오타루 운하 ▶ 유리공예 상점카페 르타오 본점을 나와 본격적으로 오타루 상점거리로 진입합니다. 유리공예 상가, 간단한 길거리음식을 파는 부스 그리고 우리가 찾던 '카이센동'을 맛볼 수 있는 '삼각시장'을 만나게 됩니다.시장이라 하여 우리나라의 수산시장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깔끔한 형태의 수산품 포장팩들이 놓여 있는 슈퍼마켓 같았습니다.다양..

해외여행 2024.12.25

[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 #1 천상의 소리, 오르골당 방문 후기

여러분 오르골 연주 음악 좋아하시나요? 어린 시절 이후 다시 들어본 오르골 소리에 반해 버렸네요! 오타루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오르골당, 천상의 소리를 듣고 보고 왔네요.  그 방문후기 공유 드려요!미나미오타루역에 내려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니 한가한 시골마을에 점점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관광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예상대로 '오르골당' 본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그렇게 오르골당 앞에 도착해 보니 평일에 비수기이라하는 시기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와서 붐비는 모습입니다. 10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들었는데 외관은 말끔하고 깨끗합니다.입구 앞에는 고풍스러운 모습의 시계가 서 있었는데 증기방식으로 30분에 한 번씩 증기를 뿜어내며 소리를 냅니다. 관람 후 나오면서 시간이 맞아서..

해외여행 2024.12.23

[일본여행] 오타루 당일 기차여행 : 반나절여행코스 및 기차이용 후기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오타루 여행'을 드디어 소개드리게 되었네요!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반나절 기차여행으로 다녀온 기차이용 후기 간단히 소개드려요!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다니다보니 하나하나 챙겨야 하는 사항은 있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가 가보고 싶은 중심으로 찾아다니니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삿포로역으로 출발합니다.오타루를 기차로 가는 경우 2개의 역에서 내릴 수 있는데 어느 코스부터 가느냐에 따라 역을 선택해 내리시면 됩니다. 저는 먼저오르골 본당을 가기 위해 '미나미오타루'역에 기차를 내렸습니다. 소박한 시골마을 역이었는데 주위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중간에 보이는 삿포로역에서 출발해 좌측의 오타루 방향으로 가게 ..

해외여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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