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구의동의 거래처의 초대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위치가 2호선 강변역 근방이라 인근의 맛집이라 하시며 소개해 주셨습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빠듯한 시간에 교통정체를 뚫고 어렵사리 약속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네비의 알림에도 불구, 실제 간판이 잘 눈에 띄지 않아 한번 지나친 후 다시 돌아서 식당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횟집 스시 와꼬입니다. 주위에 다른 가게에 비해 간판이 작은 편이라 잠깐 방심하면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식당 좌측 끝으로는 기계식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식당 입구로 들어서면 2층의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이라는 것도 확인하면서 계단을 오릅니다. 2층의 분위기는 넓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