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하는 여행 계획에 필수! 바로 맛집 픽이죠! 하지만 계획에 없던 식당도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얼마 전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 비행기를 타게 되어 제주에는 오전 7시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하루 전일을 여행할 수 있다는 욕심에 정한 일정이었습니다. 아무튼 렌터카 대여시간이 8시부터라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공항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1층부터 다니면서 간단한 식사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1층에는 에그드롭(토스트), 푸드코트(고기국수, 육개장, 간장불고기, 돈까스, 우동)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제주공항 4층의 식당가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4층 식당가에도 제주 향토음식점 등 한식, 중식 식당이 있었지만 이른 시간이라 그중 몇몇 식당만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