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때만 되면 언제부터인가 계절을 말해주듯 따뜻한 음식만 생각나는데요. 이번엔 시원 담백했던 옛맛이 생각나서 찾아간 동네가 있는데 한옥에서 즐기는 추억 맛집! 오랜만에 다녀온 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주말, 왕십리 쪽으로 볼일이 있어 아내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을 보고 나면 저녁 7시경이 될 것 같았는데 겸사겸사 근방에 식사할 곳을 생각해 보개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내가 먼저 제안을 했는데 오랜 전에 다녀왔었던 한식집을 기억해 낸 것이었습니다.그렇게 찾아간 곳은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 9번 출구 근방에 위치한 '일품 백송 설렁탕'입니다. 간판은 설렁탕으로 되어 있고 인터넷 검색은 '일품 백송 칼국수'로 검색이 되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서자마자 생각지도 않은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