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완화로 저녁 모임자리 늘었다고요? 메뉴를 한우로 정했다고요? 여기 어때요? 얼마 전 오랜만의 동창들 몇 명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만났던 터라 거의 3~4년 만인 것 같습니다. 다들 반가운 마음에 그 사이 승진도 한 친구가 소고기 메뉴로 저녁자리를 마련합니다. 각자 출발하는 우치를 감안하여 장소를 강남서초 2호선 라인으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이 한우전문점 '창고 43 교대점'입니다. 지하철 2호선 교대역 7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간판, '한우명작 창고 43'입니다. 매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빌딩을 들어서면 출입구 안내가 보입니다. 입구부터가 왠지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나중에 호기심에 들어가 본 창고 43(changgo4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