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타루 기차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거리를 더 둘러보고 궁금했던 유리공예 상점을 추가로 보고 돌아왔어요. 그 방문후기 간단히 공유드려보아요!오타루 운하를 보고나니 시간이 어느덧 오후 4시가 되어 갑니다. 방문한 시기인 11월 홋카이도의 일몰이 시간이 오후 4시라고 합니다. 돌아가는 기차를 빨리 타고 가면서 바다의 멋진 석양을 보느냐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그런데 방문 당일 구름도 많고 이렇게 빨리가는 것도 아쉬워 과감히 추가 관람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르골당 본관 ▶ 카페 르타오 ▶ 삼각시장에서 점심식사 ▶ 오타루 운하 ▶ 유리공예 상점오타루의 중심 상가의 오르골당, 삼각시장 등을 조금은 벗어나 오타루 운하까지 보고 다시 볼거리가 있는 상점가로 향하게되면 중간의 도로들은 참 조용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