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처음 찾아뵙는 주요 거래고객을 만나러 성수동을 방문합니다. 핫플레이스로 이미 소문난 성수동이기에 갈 때마다 볼거리, 먹거리도 많고 기분전환도 되는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만날 고객의 사무실 앞으로 찾아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며 근처의 맛집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성수동 짬뽕맛집 '전자방(田子方)'입니다. 식당 외부입니다. 밖에서 보면 중식당인지 전혀 예축할 수가 없는 모습입니다. 상호도 '전자방(田子方)'...특이한 명칭입니다. 우측으로 돌면 출입구인데 바로 '블루리본'이 보입니다. 이 집은 무조건 맛집이라는 직감이 오는 타이밍입니다. 평일 점심에도 대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아주 일찍 (11:20) 방문하여 한 테이블 손님 이외에 빈자리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