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을 개조한 편안한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 건강빵과 음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여기!!! 지난달 모임에서 방문한 브런치 카페, 선정릉역 인근'오 바게트(Oh, Baguette!)' 색다른 분위기의 식당을 저녁모임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처음 방문에다가 우리 일행이 10명이었기에 룸으로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하여 예약을 하였습니다. 1층은 룸이 없는 홀로 되어 있어 2층의 룸으로 정하였습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한 형태의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오바게트와 플라워샵의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조금 어두워지는 시간이라 차로 이동시에는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입구에 들어섰을 때 꽃집으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입구 좌측으로 오바게트 간판이 보이고 계단을 올라가면 단독주택의 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