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을 열었다가 야채들을 보고 오랜만에 해독스프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만드는 사람마다 조금씩 재료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준비된 재료는 토마토, 브루컬리, 사과, 당근을 준비했다. 야채나 과일 가격이 너무 올라 이 정도 재료가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건강을 위해 해독 스프를 준비해 보았다. 재료만 준비되면 손질을 끝내면 반이상 완성이다. 재료 손질후 깍뚝썰기를 해 냄비에 투입한다. 전에는 물을 붓고 끊였으나 오늘은 토마토가 좀 많이 들어 간것 같아 바닥에 깔고 물없이 끓여 본다 (20분이상) 한참을 끓인후 믹서기로 열심히 갈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아침 식사대용으로 복용할 생각 이다. 벌싸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맜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매우 건강한음식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