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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의 반송(盤松) 🌲 소나무(1)

여러 채널로 SNS를 시작해본지도 두달이 되어 간다. 아직 만힝 부족한 초보지만 퇴근후 시간가는줄 모르고 PC 앞에 앉아 있게된다. 최근 대선 이슈 등 중심으로 여러 SNS가 뜨 거운데 트위터를 보다가 내프로필 사진이 다시금 눈에 띄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은 홍릉 수목원의 130년 수령의 반송(盤松)이다.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둥치부위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자라서 우산모양(반원형)을 하고 있으며 조선다행송, 천지송, 만지송 등으로 불린다. 반송은 수형이 아름다워 공원이나 정원의 관상수나 조경수로 각광 받는다) 홍릉수목원의 연구동 뒤편 잔디광장에 크고 멋드러진 반송 소나무로 홍릉수목원의 전신인 임업시험장이 1922년 개장할 때 홍파초등학교에 있던 30년생 반송을 옮겨 심은 것이라 한다. 그러니 올..

국내여행 2022.02.23

[맛집] 삼성동 카페 클로리스

오늘은 작년에 새로 오픈한 카레 '클로리스(CHLORIS TEA & COFFEE)' 삼성중앙역점에 다녀 왔다.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일행과 테이크아웃으로 잠시 들렀다. 매장은 들어갈때부터 정말 깨끗하고 럭셔리하다. 지난번 몇번의 방문에서는 일단 아메리카노, 얼그레이를 주문했었다. 이번 방무 일행은 미국 에서 온 지인이었는데 상그리아를 주문하길래 나도 함께 주문해 보았다. 루비색의 상그리아 차는 그리 기대안했는 예쁜 빛깔과 고급스런 향과 맛이 인상적이었다. 상그리아(sangria)는 스페인에서 기원한 레드 와인에 과일이나 과즙, 소다수를 섞어 차게 마시는 가향 와인이다. 그렇지만 여기는 무알콜로 루비빛깔의 차인 히비스커스(Hibiscus) 베이스에 자몽,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과 계피향이 ..

맛집 2022.02.22

건강을 위한 간단 해독 스프 만들기

냉장고 안을 열었다가 야채들을 보고 오랜만에 해독스프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만드는 사람마다 조금씩 재료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준비된 재료는 토마토, 브루컬리, 사과, 당근을 준비했다. 야채나 과일 가격이 너무 올라 이 정도 재료가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건강을 위해 해독 스프를 준비해 보았다. 재료만 준비되면 손질을 끝내면 반이상 완성이다. 재료 손질후 깍뚝썰기를 해 냄비에 투입한다. 전에는 물을 붓고 끊였으나 오늘은 토마토가 좀 많이 들어 간것 같아 바닥에 깔고 물없이 끓여 본다 (20분이상) 한참을 끓인후 믹서기로 열심히 갈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아침 식사대용으로 복용할 생각 이다. 벌싸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맜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매우 건강한음식이라 생각..

건강 2022.02.21

50대 백반기행 맛집(2) 강민주의 들밥

어제는 이천쪽에 볼일이 생겨 오후 잠시 방문하게되었다. 날씨도 흐리고 미세먼지도 많은 듯하였으나 이왕나서는 길인데 일보고 맛집에서 식사라도 하고 와야지 생각했다. 이번에 구입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1,2'과 인터넷을 검색해 본다. 아내와 함께 할 수있는 메뉴로 찾아본 결과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추천한 나물 등 집밥으로 유명한 '강민주의 들밥'으로 정하였다. 볼일보고나니 2시 40분! 식당까지 30분이상 거리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브레이크타임이 3시 30분부터 4시 30분이다.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다. 국도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열심히 달려갔다. 다행이 예정된 시간인 3시10분에 도착했다. 그러나 자리 만석으로 예약번호를 받았다, 일단 식사는 할 수 있을거라 안심했다. 최근의 코로나 시국에도 이..

맛집 2022.02.20

[탈모] 처방약 복용 후기

탈모와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20년 되어간다. 한참 빠질때는 정말 스트레스였다. 여러 방법을 써 보았다. 해외 수입약, 매일 두피에 바르는 약, 장모님 표 검은콩술, 검정깨 요리 등.... 그 결과 현재 최근 한 7~8년은 처방약으로 효과를 나름 보고 있다. 복용초기 3개월내는 머리 감을때 빠지는 증상이 현저히 적어지고 그 후에는 조금씩 나기 시작한다. 탈모인들은 '득모' 라고한다. 나는 여러 병원 처방을 받아 볻용하였지만 지금은 지인 소개 병원의 처방만을 받아 복용중이다. 탈모진행은 없고 현상 유지는 잘 하고 있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본인에게 맞고 여러 상황만 허락한다면 탈모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주위 친구나 직장동료들 께 많이 추천해서 반응도 좋은 편이다. 김포에 소재하는 이..

건강 2022.02.20

[맛집] 체인점 청담동마녀김밥

오늘은 아내가 확진자도 많이 나오고 간단한 저녁을 하고자 퇴근길에 포장음식을 사오라 한다. 얼마전 지나면서 보았던 청담동 마녀김밥이 생가나서 들러 갔다. 방문한 곳은 청담동 마녀김밥 강남역점...처음 방문이지만 이 곳은 체인점으로 이전에 운동하러 다니며 들렀던 노들점(노들섬 내 소재)을 생각하고 익숙하게 키오스크 주문을 했다. 무조건 주문하는 메뉴는 '마녀김밥' (3,800원)! 일단 2줄, 멸치김밥(4,300원)도 한줄 추가했다.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약간은 비싼듯하나 내용이 실하니 한번씩 별미로는 부담없을듯...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인 마녀김밥은 처음엔 새우볶음으로 착각했는데 특별한 맛이었다. 어제 보니 맛살을 잘게 다져 튀긴 것 같았다. 아무튼 맛은 만족! 그리고 주로 많이 찾게되는 메..

맛집 2022.02.19

[맛집] 삼성동 카페 키헤이(KIHEI)

혼잡한 강남구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삼성동이지만 9호선 삼성중앙역 주택가 골목안의 카페맛집 KIHEI를 소개한다. 깔끔한 매장과 세련된 인테리어에 커피맛과 분위기를 업시킨다. 넓지는 않은 매장에 점심시간 직후 손님이 자주 붐비는 것같다. 어차피 테이크 아웃이라 식사후 방문하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매운 음식을 먹은 후라 겨울이지만 아이스로 주문해 보았다. 손님들이 많은 관계로 매장전체 사진은 찍지를 못했다. 커피외 그외 각종 티(4,000~6,000원)가 있고 다른곳에서는 잘 보지 못한 쿠키(인절미, 쇼콜라 쿠키 등, 4,000원)도 있다. ☕ 커피메뉴 에스프레소 4.0 아메리카노 4.0 플랫화이트 4.3 카페라떼 4.3 바닐라빈라떼 4.8 키헤이 라떼(only ice) 5.5 디카페인 +0...

맛집 2022.02.13

[9%] 청년희망적금! 자녀들께, 청년들께 권유합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 청년층의 저축장려와 정기적, 안정적 자산관리를 위한 적금 상품이 출시됩니다. 2022년 2월 21일! 全 금융기관 1인 1계좌 상품으로 주거래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가능합니다. ○ 상품 주요내용 - 상품명 : 청년희망 적금 - 가입대상 : 아래 3가지 조건 충족하는 개인 ① 만 19세이상 34세 이하 (병역기간을 제외한 연령, 병적증명서 확인) → 군대 2년 다녀왔다면 36세도 가능! ② 직전년도 총 급여액 3,600만원 이하 및 직전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③ 가입일이 속한 과세기간의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 하지 않은 자 - 저축한도 : 월 50만원이하 자유적립 - 가입기간 : 24개월ㅁ - 금리 : 기본금리 ..

금융 2022.02.09

[맛집] 과천 카페 브레쉬 에비뉴

과천에 있는 카페 브레쉬에비뉴이다. 커피에 직접 굽는 빵이 좋았던 기억에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다. 식사후 방문으로 빵을 맛보진 못했지만 부드러운 조각케잌도 차한잔과 잘 어울렸다. 지난주말 오랜만에 안양의 친구와 한잔 생각이 나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중간지점인 과천정도 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10년전 살기도 했던 곳이고 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 과천역 근처 횟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차한잔 생각나던중 예전에 살때 좋은 기억으로 생각난 카페 '브레쉬에비뉴' , 상호는 잊었지만 위치는 본능적으로 생각이 나서 발걸음을 옮겼다. 기억대로 지금 코로나 상황에도 매장의 손님은 꽤 있었다. 이 집의 맛있게 구운빵은 못먹었지만 술한잔후 해장(?)으로 마신차와 케잌도 좋았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이었고 과천에..

맛집 2022.01.30

[50대] 신년 결심 헬스장 적응기

신년들어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헬스장 방문을 시작했다. 1년 한달간 절반 정도 출석을 한것 같다. 출근전 아침식간과 주말 정도 시간을 내다보니 더 자주 가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매일하는 운동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시작을했고 수년전 에 비하면 스스로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보토은 아침 6시경 문여는 시간에 방문한다, 코로나 시국에 사람도 적은시간을 이용하고 싶은 이유이다, 새로 이사한 아파트 안의 시설이라 가까워서 접근성은 매우 좋다, 지하주차장을 거쳐 가기때문에 추운날에도 가디건하나 걸치고 간다, 오랜만에 안하던 운동을 하다보니 너무 힘든 것은 좀 피하게된다. 일단 나의 루틴은 - 간단한 스트레칭 - 근력운동 : 팔 - 다리 - 팔 - 다리 (각 1세트) - 스퀘트 : 20초씩 3..

건강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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