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집] 삼성동 카페 클로리스

실버듀 2022. 2. 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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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에 새로 오픈한 카레 '클로리스(CHLORIS TEA & COFFEE)' 삼성중앙역점에 다녀

왔다.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일행과 테이크아웃으로 잠시 들렀다.

매장은 들어갈때부터 정말 깨끗하고 럭셔리하다.

 

입구간판과 실내전경

지난번 몇번의 방문에서는 일단 아메리카노, 얼그레이를 주문했었다. 이번 방무 일행은 미국

에서 온 지인이었는데 상그리아를 주문하길래 나도 함께 주문해 보았다.

루비색의 상그리아 차는 그리 기대안했는 예쁜 빛깔과 고급스런 향과 맛이 인상적이었다.

상그리아(sangria)는 스페인에서 기원한 레드 와인에 과일이나 과즙, 소다수를 섞어 차게 마시는 가향 와인이다. 그렇지만 여기는 무알콜로 루비빛깔의 차인 히비스커스(Hibiscus) 베이스에 자몽,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과 계피향이 어우러진 허브 차이다.

 

 

오랜만에 스벅이아닌 고급스런 분위기의 카페를 찾았다. 앞으로도 중요한 고객들과 인근에서

식사후에나 약속 장소로 계속 방문하게 돨 것 같다.

주위의 방문했던 지인들은 밀크티 또는 홍차나 크로플 등도 좋았다고들 한다.

 

클로리스 삼성중앙역점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70미터 거리이며 주소는 강남구 봉은

사로 50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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