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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카페] 인스파이어리조트 내 분위기 좋은 카페, '맷차(MET CHA)'

실버듀 2024. 7.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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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리조트 안의 카페나 식당들은 어떨까요? 모두가 인정하는 곳이라면 카페 등 편의시설 검증은 끝났다고 봐야지요?

얼마 전 주말에 다녀온 영종도의 '인스파이어'에 대한 놀랍고 좋은 기억으로 이곳 리조트에 대한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오늘은 문득 식사 후 들렀던 카페가 생각이나 방문 후기 공유드려 봅니다.

[영종도가볼만한곳] 인스파이어몰 1,000석 초대형 푸드코트 '오아시스 고메빌리지' (tistory.com)

 

[영종도가볼만한곳] 인스파이어몰 1,000석 초대형 푸드코트 '오아시스 고메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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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리조트내 카페 '맷차'

그렇게 방문했던 곳은 인스파이어몰 푸드코트에서 식사 후 들렀던 카페 '맷차(MET CHA)'입니다. 이곳은 말차와 아이스크림 등이 맛있다고 소문한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아서 디카페인 커피로 한잔을 주문합니다.

 

입구 베너의 대표 메뉴들을 살펴봅니다.

 

말차 크림라떼

말차 수제크림

쑥 크림라떼

딸기 수제크림

말차 크림딸기

과연 소문대로 주문하러 가보니 아이스크림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각종 다기 등 다도에 필요한 용품들이 많이 전시 판매되고 있어 눈에 띄었습니다.

다도용품에 도자기도 볼 수 있었는데 우측의 도자기는 표시된 가격이 무려 275만 원이었습니다. 다기들도 그렇고 비교적 고가의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의 밤바다를 볼 예정이어서 커피는 포장해서 길을 나서 기로 합니다. 화려하고 잘 꾸며놓은 '인스파이어'의 실내모습을 다시금 보면서 을왕리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여름 밤바다입니다. 특히나 을왕리는 많은 관광객들로 어두워진 밤에도 붐비고 버스킹과 불꽃놀이 광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왠지 '맷차'에서 들고 온 디카페인 커피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페 맷차(METCHA)]

 

주  소 : 인천시 중구 공항문화로 127 F-16호  (운서동 2955-74)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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