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지는 계절, 비까지 온다면 생각나는 음식이 뭘까요? 오늘 점심메뉴를 이걸로 결정! 얼마 전 역삼동에서의 점심 자리에 초대를 받고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주소로는 역삼동, 지하철 노선으로는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의 곰탕집인 '백년육일집'이었습니다. 그날도 마침 비가 내리고 있어 국밥 한 그릇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24시간 곰탕전문점 역삼동 '백년육일집'입니다. 마포에도 동일한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 추가로 강남에 매장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선 식당은 깔끔한 모습이었으며 비도는 날이었지만 직장인들이 많은 테헤란로의 점심시간...12시전이었지만 벌써 손님들로 가득 차기 시작합니다. 방문할 때부터 메뉴를 정하고 와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합니다. 개인별로 한우곰탕을 주문하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