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도 생각나고 술 한잔도 생각날 때! 피맥도 되고 피자에 소주도 어울리는 곳, 분위기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얼마 전 주말 저녁 아내가 피자 생각이 나는데 배달은 싫다 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 있을까 해서 잠시 검색을 해보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소주 한잔도 생각나고 해서 찾아간 곳, 교대역의 '피자에 미치다'입니다. 피자에 소주 조합이 가능할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실제 피자집에서 소주 메뉴가 있는 것을 보니 조금은 색다른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자에 미치다'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보니 정말 'SOJU & BEER'라고 씌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는 조합이라 신기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피자 메뉴들을 살펴보니 양호한 가격의 피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