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중적으로 다녀보고 있는 노을 맛집 시리즈! 바닷가 노을에서 호숫가 노을까지! 신박한 코스네요! 얼마 전 기흥 쪽으로 드라이브길을 나섰는데 호숫가에서 잠시 산책하고 맛있게 준비한 샌드위치만 맛보고 오려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당초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던 터라 트레킹까지 마치고 와서는 개인적으로 보물 같은 산책코스를 발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기흥에 잇는 '기흥호수공원'입니다. 최근에는 노을을 보러 서해안쪽으로 많이 다녀와서 이번에는 가볍게 호수공원 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한 시간 이내 드라이브를 하고 피크닉을 다녀올 심산이었습니다. 오늘 준비한 점심 도시락은 예술적인 맛 '리나스' 샌드위치입니다. [예술의전당맛집] 샌드위치가 예술인 '리나스 예술의 전당점'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