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선풍기도 찾게 되고 조금 더 시원했으면 하는 가을, 가족모임으로 단체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아직 계곡과 물가가 좋았던 하루 공유드려요!얼마 전 한참 전 예정되어 있던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러 어르신의 형제분들... 그리고 그 아래 사촌 간 형제와 부부들 모두 30명에 달하는 모임 규모입니다.그렇게 인원이 많다보니 사전에 예약부터 쉽지 않았는데요. 오전시간에 모이면 어르신들이 추우시면 어쩌나 해서 실내로 예약을 했다가 전날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계곡 옆 외부 자리로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방문한 곳은 남한산성에서 백숙 등으로 소문난 남한산성 맛집 '현촌'입니다.'현촌'이라는 전통음식점 푯말이 보이고 차가 밀려서 12시경 도착을 했는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