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단골 점심, 저녁메뉴 중 하나인 중국음식! 이번엔 풍미 좋은 소문난 노포 중식당 한 곳 소개드려요!얼마 전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각자 같은 서울에서도 떨어져 있다 보니 여성 멤버가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장소가 명동으로 정해졌다는 메시지를 받고 부지런히 서둘러 퇴근준비를 합니다.그렇게 추천 받은 장소는 명동의 노포 화교 중식당 '향미' 명동점입니다. 서울 중앙우체국 앞 노포 중식당들이 들어서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서 보고 나서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습니다.실내에는 테이블은 몇개 없이 협소한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입구에는 웨이팅이 있을 시에는 이용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벌써부터 손님들이 많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