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도 줄 서는 집, 웨이팅이 있는 식당 가보셨나요? 그간 다닌 패키지여행만 다녀보다 보니 해외에서의 웨이팅은 신선했네요. 그래도 맛집에 대한 기다림은 다 같은 마음이라 우리나라와 다를 바는 없는 거 같아요. 해외 웨이팅 첫 경험한 현지인 맛집 방문 후기 공유드려요!이번 삿포로여행에서 첫날 저녁이 되었습니다. 점심은 시간이 없어 편의점 음식을 경험하는것으로 대신했는데 저녁은 잘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맛집이 많다는 스스키노를 향해 지하도를 거쳐 걸어가기 위해 출발을 했습니다. 스스키노는 삿포로역부터 지하도로 20~30분 도로 거리입니다만 지하도의 볼거리도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걸어 갈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스시키노를 다니다가 발견한 식당이 있었는데 바로 '파르코백화점' 식당가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