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맛집 정보 및 여행

자주 지나는 길에 보이는 식당인데 비로소 다녀와 본 곳이 있어요! 아내가 양념된 육류를 제한하고 있어 관심 없던 곳인데 무심코 점심식사 한끼하러 다녀와 보았어요! 그런데 식사 메뉴로도 맛난 메뉴가 있네요!얼마 전 주말, 다른 식당을 찾아가던 길에 한번 가보자는 아내의 제의로 불고기 전문점에 점심 식사를 하러 갔었습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초동 뱅뱅사거리근처 광양참숯불고기입니다. 30년 가까이 된 광양불고기 전문점인데 작년에 내외부 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한 곳입니다. 식당 앞에는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차량으로 방문하다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설명정 마지막날 방문을 했는데 연휴기간 내내 정상영업을 한다는 안내가 보입니다. 간판 한편을 보니 1996년에 오픈을 해 올해가 30년째 영업인 모..

아내가 반해버린 보쌈 맛에 다시 한번 찾아간 보쌈과 족발 맛집! 다른 새로운 메뉴도 맛보고 온 재방문 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주말, 저녁 메뉴를 생각을하다가 역시나 아내가 좋아하는 보쌈으로 정하였고, 일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보쌈 식당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그렇게 재방문을 하게된 곳은 교대역이 더 가까운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 서초대로에 위치한 보쌈전문점, '서초보쌈'입니다. 이쪽 이면도로에는 여러 식당들이 많이 있었는데 인근의 직장인들과 앞쪽의 유원서초아파트 등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있어 맛집들이 꽤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입장 전 본 식당은 이곳에서 오랜 영업을 한듯한 업력이 꽤 오래된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식당 앞에는 주요 메뉴들이 배너에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보쌈 정식과 한우육개장, 막국수와 청국..

개인적으로 중국음식 참 좋아하고 특히 짜장면과 짬뽕을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제는 우리나라 음식이 되어버린 한국식 중식 짜장면! 생각난 김에 얼마 전 한 그릇하고 왔어요!얼마 전 주말 저녁 특별한 메뉴가 생각나지는 않고 늘 아내 위주로 메뉴를 정하니 이번엔 제가 당기는 메뉴로 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종종 가는 중식당 '난랑'으로 양재역과 뱅뱅사거리 사이의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후 7시반이 지난 일요일 저녁시간인데 아직은 손님들이 좀 계신 듯합니다. 우측으로의 정문인데 밖에서 보니 말끔하게 치워져 있었는데, 예전에는 후식차를 놓았던 곳인데 오랜만에 가보니 이제는 정리를 하신 모양입니다.실내로 들어가면 가운데는 오픈된 홀이고 가장자리 창가쪽으로는 크고 작은 룸으로 되..

숙취 해결을 위한 해장 음식으로 좋아하는 메뉴 있으신가요? 선지해장국, 콩나물해장국도 좋지만 이번엔 순댓국이 당겨서 해장 검 맛집 탐방하고 왔어요!불금의 밤, 치열했던 모임 이후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아내와 늦은 아침식사를 하러 길을 나섰습니다. 조금은 미안한 마음에 아내가 좋아하는 순댓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추천을 했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오랜만에 찾은 '강창구 찹쌀 진순대 남부터미널점'입니다. 예전에는 24시간 영업을 했는데 지금은 시간을 단축해서 새벽 1시경 영업을 종료하는 것 같습니다.방문시간이 10시반 정도로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우리가 유일한 손님으로 입장을 했습니다.순댓국으로 메뉴 주문은 끝냈지만 전체 메뉴를 한번 업데이트해 봅니다.식사류진순댓국(보통, 순대만, 고기만)    11,..

쌀씰해지는 날씨, 요즘 점심은 어떤 메뉴로 드시나요? 청국장 맛에 반한 식당의 재방문 후기 공유드려요! 식당이름도 너무 기억하기 쉬워요!일전에 다녀온 청국장 메뉴의 한식 맛집인데 너무 강렬했던 맛의 기억에 다시 재방문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그렇게 찾아간 곳은 2호선 교대역 서초동 '마음은 콩밭에'입니다. 일전에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청국장맛이 잊히지 재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서초동 한복판의 식당이지만 식당입구는 시골 청국장 맛집 같은 레트로한 감성을 불러오는 모습입니다. 식당 외관만 보면 교외 어느곳에 있는 시골집 같지요? 눈길이 가는 식당 외부 모습입니다. 차를 가져가시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바로 마주 보고 있는 '서관면옥'하고 주차장을 같이 쓰기 때문에 발레파킹을 하셔야 합니다...

따뜻한 음식이 더욱 생각나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애 음식 중 하나가 만두인데요.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서 만두를 너무 잘 먹고 와서 따끈따끈한 방문 후기 남겨 보아요!얼마 전 주말,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는 아내 덕분에 최근 주말 외식에는 밀가루 음식 메뉴는 항상 제외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아내가 조금은 미안했던지 만두나 칼국수를 먹으러 가지고 먼저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양재동에 미슐랭 맛집으로 가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그렇게 방문한 곳은 양재역 근방에 위치한 줄서는 미슐랭 맛집 '임병주 산동칼국수'입니다. 칼국수로 오래전부터 워낙 소문난 곳이라 항상 손님이 줄을 잇는 곳입니다. 예전 노포식당일 때부터 와 보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번듯한 새 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고 더 영업이..

건강한 한식음식의 상징 청국장! 재료의 차이인지 만드는 방법의 차이인지 맛과 비주얼 모두 제각각이죠! 최근 다녀온 가성비와 건강한 맛의 조합이 좋았던 청국장 맛집 한 곳 공유드려요!얼마 전 다른 볼일로 미처 저녁 준비가 안되었던 어느 날 오래전 기억으로 맛이 궁금하던 식당이 있어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남부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칠갑청국장.육회 남부터미널점'입니다. 한 11~12년 전쯤 방문한 기억이 있었는데 상호 외에는 기억이 전혀 없어 얼마 전부터 가보려고 한 곳이었습니다. 상호도 기억해 두려고 한참 전에도 매장 앞 사진을 저장해 두었던 참이었습니다.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위치이기는 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곳은 아닙니다. 불빛으로 실내가 보이는데 전하고 많..

평소의 점심 메뉴에서 색다른 메뉴도 맛보고 차 한잔까지 가능한 가성비 있는 브런치 카페가 있다면? 기대 없이 갔다가 맛과 가격에 한 번은 놀라는 식당, 조금은 한적할 수도 있는 숨은 맛집 한 곳 소개드려요!얼마 전 주말에 아내와 한식에서 한 번씩 벗어나서 다른 메뉴로 식사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소 다니던 패턴으로는 중식, 일식 정도만 생각이 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산책 겸 길을 나서 양재역으로 향했습니다.그렇게 길을 가다가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도 나고 파스타 메뉴가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아내에게 발길을 돌려 파스타가 맛있는 브런치 식당, '달꽃다방'으로 가자고 하였습니다.무더위가 한참일 때라 아내도 색다른 메뉴가 궁금했던 차여서 흔쾌히 동의를 해서 식당 앞으로 갔습니다. 브런..

부부끼리 외식할 때 메뉴 선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내의 선택 또는 남편의 선택? 다양할 수 있는데 어떤 때는 서로 선호하는 메뉴를 존중해야 할 때가 있지요? 이번 외식에서 고민 끝에 서로 존중한 메뉴를 선택해 찾아낸 맛집 정보 공유드려봅니다!얼마 전 주말, 갑자기 찾아온 가을 날씨에 마음도 들떠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과 외식을 하러 길을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숙제하나를 끝내서 맛있는 저녁, 제가 좋아하는 메뉴로 식사를 하고 싶었습니다.그렇게 고민 끝에 방문한 곳은 교대역이 더 가까운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 서초대로 이면 도로에 위치한 보쌈전문점, '서초보쌈'입니다. 보쌈을 좋아하는 아내, 개인적인 숙제 한 가지를 끝내고 마무리 지은날을 기념해 파전에 막걸리라도 한잔하고픈 제가 열심히 검색을 해서 찾..

집밥 같은 생선구이 백반도 OK! 제육볶음과 함께하는 쌈밥도 OK! 삼겹살까지 밥도 되고 술도 되는 편안한 동네식당 같은 곳 방문했네요. 바로 여기요!얼마 전 주말 저녁 식사를 하러 길을 나섰다가 우연히 보았던 생선구이 식당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내가 워낙 생선구이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찾게 되는 메뉴입니다.그래서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울교대 인근에 위한 생선구이와 쌈밥 전문점 '진미정 생선구이'입니다. 종종 지나는 길목인데 그동안은 잘 보지를 못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생선구이 전문점의 포스가 확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즉석 오븐구이와 즉석 철판구이로 다양한 생선구이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넓지는 않은 실내공간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많이 계셔서 적당한 타이밍에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식사하는 손님,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