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갑자기 바람이 쐬고 싶을 때! 한 시간 이내 거리로 심야의 드라이브 및 산책 떠나보아요! 개인적으로 자동차 여행을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계획 없이 갑자기 짧은 거리라도 드라이브를 하며 힐링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 한밤중 갑자기 다녀왔던 수원화성 산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심야에 출발에 수원화성에 도착시간은 10시경이었습니다. 일전에 몇번은 와보았지만 전체 코스로는 생각이 나지 않아 일단은 먼저 보이는 연무대 쪽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일전에 방문에는 휴일 낮시간에 오다 보니 주변 주차장이 많은 데에도 불구하고 심한 주차난에 주차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늦었고 하니 주차공간은 아주 충분하였습니다. 수원화성 방문시 주차는 중요한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