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지는 가을의 길목! 맛있는 음식에서 즐거움이 커지는 시기! 세꼬시와 곰치탕이 있는 곳! 여기요! 얼마 전 종종 식사자리를 갖는 고객분을 모시고 저녁자리를 가졌습니다.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해 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료직원들과 함께 맛집을 추천하여 신논현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원래 후포항은 경북 울진에서 영덕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작은 항구입니다. 후포항의 신선한 바다음식을 그대로 가져다 줄것 만 같은 분위기의 세꼬시 전문점 '후포항'입니다. 입구를 거쳐 들어가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며 홀은 없고 크고 작은 룸으로 전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매번 예약 없이는 방문이 힘든 곳입니다. 입구에 점심메뉴 안내도 있습니다. 곰치국,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