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도 춥지도 않은 걷기에 너무 좋은 계절! 길지 않은 가을밤 좋은 분들과 걷기 좋은 길 산책해 보아요! 언제부터인가 자주 찾게되는 하남 미사강변! 드라이브길에 또는 맛집 탐방을 다녀오는 길에 종종 들러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인근 창우동에서 숯불고기로 식사를 하고 산책 코스로 찾다가 발견한 곳! 바로 미사강변의 '당정뜰'입니다. 제가 주민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주차 후 진입했던 길을 소개드려 봅니다. 저는 당정뜰 건너편의 '유니온파크'에 주차를 하고 정문 좌측의 '덕풍교' 아래의 진입로를 통해 '당정뜰'로 진입을 했습니다. - 참도로 '유니온파크'는 2시간 주차가 무료이기 때문에 산책 다녀올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위쪽의 이정표를 보니 위례둘레길, 위례사랑길, 위례강변길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