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복날 몸보신 음식은 잘 드셨나요? 전통의 복날음식 삼계탕 등도 있지만 이번엔 시원한 복지리탕과 맛있는 복요리가 있는 복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복날, 마침 오랜만에 모임도 있고 해서 별미 메뉴로 식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함께 만나는 동료의 제안으로 복요리 전문점으로 정하였습니다.그렇게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은 9호선 여의도 샛강역 인근 복요리 숨은 맛집 '대복'입니다. 미원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입구의 모습입니다.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6시 반 경이었는데 벌써 넓지 않은 식당 좌석이들이 많이들 차 있었습니다. 나중에 조금 한가한 틈에 다른 편 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계속 기회를 보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