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뷔페] '라한 셀렉트 경주' 호텔 '더플레이트' 조식 후기

호텔 조식 메뉴 좋아하시나요? 여행에서 만나는 맛있는 호텔  조식으로 즐거운 여행 시작하세요!

 

얼마 전 다녀온 2박 3일의 여행, 바쁜 일정으로 늦게 출발해 일찍 떠나온 경주여행, 짧은 일정으로 아쉬움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호텔 숙박에 조식 뷔페도 다녀왔는데 방문 후기 소개합니다.

라한셀레트 경주 '더 플레이트'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조식 뷔페를 하는 레스토랑 '더 플레이트'입니다. 이른 아침 방문인데도 벌써부터 대기줄을 서야 했습니다. (평일 오전 07:40분 방문해서 10분 이내 대기후 입장하였습니다)

 

THE PLATE 조식 운영 안내

운영시간 07:00 ~ 10:00 (화~금)   /  06:30 ~ 10:30 (토,일,월 4부제)   

- 8시이후 입장 시 예상 대기시간 30~40분

여유  07:00 ~ 08:00 

보통  08:00 ~ 08:30

혼잡  08:30 ~ 10:00

 

이용금액   대인 45,000원 - 투숙객 할인 적용시 33,000원

                 소인 25,000원 (48개월 - 초등학생)

더플레이트 식당의 석식뷔페와 야식 운영까지 참고로 안내드립니다.

 

[석식뷔페]

금, 일요일  18:00~21:00

토요일 : 2부제
[1부] 17:30~19:00   [2부] 19:30~21:00
※ 사전예약제 운영

    성인 80,000원 /  소인 45,000원 (초등학생)  / 유아  30,000원 (48개월~미취학)

 

[야식]

운영시간  21:00~24:00

- 테이크아웃 전용(B1F), 21시 이후 현장 주문

넓은 실내에서도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창가 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안쪽으로는 4인석 이상의 테이블이고 창가 쪽은 2인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만다린데니쉬&곡물롤과 에그타르트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이 보였지만 일단, 다른 음식들까지 먼저 돌아보기로 합니다.

먼저 좋아하는 신선한 야채와 그리고 토스트와 소시지 등 좋아하는 메뉴를 먼저 가져와 봅니다.

한식코너

아내가 좋아하는 한식 코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메뉴 먼저 가져오느라 아직 맛을 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창가 쪽 우리 테이블은 평온해 보이는데 안쪽으로는 8시가 지나면서 손님들이 많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호텔의 맛있는 뷔페 음식을 보니 여러 음식들을 맛보고 싶었으나 금방 배가 불러옵니다. 어쨌든 많이 먹었으니 배가 부른 거겠지요?

이미 배가 부른 상황이었지만 쌀국수가 맛이 있는지 손님들이 대기하면서 국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럼 맛을 안 볼 수가 없지요? 그래서 아내와 나누어 먹을 생각으로 한 그릇을 주문하였습니다.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한 시월 칼칼한 맛의 쌀국수였습니다. 그리고 후식 과일도 아직까지 수박이 있는 모습을 보고 지날 칠 수 없이 끝까지 맛을 보며 마무리를 합니다.

 

아침 조식인데도 그만 과식을 하고 말았는데 '라한셀렉트 경주'에 숙박을 하시다면 투숙객 할인으로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박3일 일정에도 조식 식사 기회는 바쁜 일정으로 한번 밖에는 없었습니다.)  

 

주  소 : 경북 경주시 보문로 338 라한셀렉트 경주  (신평동 477-2)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