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맛집 정보 및 여행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메인 메뉴 국밥은 물론, 정성스러운 셀프바도 생각나서 오랜만에 재방문한 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주말, 조금 색다른 메뉴면서도 반찬이 좋은 한식을 먹고 싶은 다소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다른 맛의 메인메뉴인 시래기 국밥이 떠올랐습니다. 망설임 없이, 아내도 좋아하는 곳이라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그렇게 찾아간 곳은 양재역 근처에 위치한 시래기국 전문점 '순남시래기 양재점'입니다. 여러 곳에 다른 지점도 있어 이미 맛있는 시래기국밥집으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인기메뉴인 시래기국과 도마수육 외에도 여러 메뉴들이 있었고 시래기 꼬막정식이라는 메뉴도 새로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이지만 점심시간이 지나 2시가 넘은 시간이었..

'정찬'의 의미를 아시나요? 바로 '격식을 갖추어 차린 식사'를 말한다고 해요. 정성스러운 반찬이 곁들여진 칼국수 보쌈정찬이 유명한 맛집 발견! 다녀온 후기 공유 드려요!얼마 전 무더웠던 주말 점심에 입맛도 없고 새로운 맛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날도 더운데 여기저기 다녀볼 수가 없어 출발 전부터 검색해 보고 골목길까지 확인 후 출발합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양재역 근방에 위치한 자가제면 '칼국수 정찬'전문점 '오향절면 양재본점'입니다.  2011년 창업한 '대한민국 첫 번째 칼국수 정찬'에 대한 자부심을 볼 수 있었는데 바로 눈에 띌 수 있게 간판 한 곳에 안내되어 있었습니다.주말 오후 1시가 된 시간이었는데 좌석이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나중에 자리가 조금씩 나서 실내를 찍을 수 있었는데 이모..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명절 음식인 전! 비록 기름지기는 했어도 고소한 맛의 이만큼 정성 가득한 고급 음식도 드물지요. 이번엔 소문난 전집에서의 막걸리 한잔 후기 공유 드려 봅니다.얼마 전 예전 동갑내기 친구와의 저녁 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일단은 돼지고기로 1차 식사를 든든하게 마쳤습니다. 코로나 나 상황 이후 2차 자리는 잘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반가운 마음에 모처럼 2차로 인근의 맛집을 한 군데 더 방문을 합니다. [사당맛집] 사당역 맛난 고깃집, 프리미엄 한돈 '육태기 사당본점' (tistory.com) [사당맛집] 사당역 맛난 고깃집, 프리미엄 한돈 '육태기 사당본점'즐거운 저녁모임 자리! 항상 단골메뉴 중 하나 삼겹살에 한잔! 이번엔 목살에 갈빗살까지 한돈 세트를 먹고 왔어요!얼마 전 29년 지기 ..

비 오는 날 특히 더 어울릴 것 같은 메뉴! 특별한 맛의 닭도리탕, 특별한 맛의 막걸리까지! 여기 어때요? 얼마 전 주말 아내가 좋아하는 닭도리탕(닭볶음탕)으로 메뉴를 정하고 전부터 벼르고 있던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부안애서 서초점'이고 본점은 청계산입구에도 있다고 합니다. 부안애서의 대표메뉴는 닭도리탕, 돌갈비, 김치찌개입니다. 식사 외부 창문에도 실물에 가까운 닭도리탕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의 방문에서 닭도리탕을 주문해서 다른 메뉴는 맛보지를 못했는데 여러 명이 방문하여 추가 메뉴로 주문하지 않는 이상 단둘이 하는 식사자리에서는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를 못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인테리어 공사 후 더욱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홀에 여러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창가 쪽으로는 6..

따뜻한 전과 막걸리의 조합!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더욱더 생각나겠죠? 퇴근길 전집 맛집, 여기요! 얼마 전 직장 동료들과의 퇴근 후 간단한 저녁자리가 있었습니다. 당초는 국시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였는데 예약날짜 오류로 갑자기 저녁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근방의 몇 군데 자리를 찾던 중 발견하여 가게 된 곳이 바로 전과 안주, 막걸리 맛집 '삼성역전'입니다. 삼성역전은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입구 쪽에 '삼성역전에서 인생역전하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이제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생가보다는 넓은 실내에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었고 벽 쪽으로는 메뉴들이 정겨운 모습을 하고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좀 계셨지만 우리 일행 1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딱 남아 있어 다행히 자리를 할 수 있..

건강에 좋은 콩요리, 두부요리! 직장인들 점심이나 가족외식에 가볼 만한 곳 추천, 여기요! 얼마 전 주말 점심식사 메뉴를 고민하다가 가장 좋아하고 무난한 두부요리 식당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시원콩국수도 생각나고 해서 찾게 된 식당... 분당의 수제두부전문점 '두부공방'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맛집의 느낌이 풍겨오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인 여름철 콩국수부터 여러 순두부 메뉴들, 곤드레밥까지 다양한 듯합니다. 평소에는 웨이팅도 있다고하는데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이 지난 3시경이라 그런지 바로 자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는 식사 메뉴로서의 메뉴들도 있었지만 저녁에 막걸리와 어울리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국의 여러 유명 막걸리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내 벽쪽으로는 우리가 일..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점심 혼밥도 가능한, 국밥 메뉴이지만 다양한 추가 찬도 준비된 곳! 여기입니다! 얼마 전 주말에 간단하면서 색다른 별미가 생각나 예전에 강남역에서 종종 다니던 시래기 국밥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은 '순남시래기'라는 곳인데 가맹점 식당으로 현재 가까운 곳이 '양재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순남시래기 양재점'입니다. 서초구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고 과거 방송 출연을 했던 이력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전주 3대 시래국의 자부심으로 메인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11시 반도 채 안된 이른 시간으로 식사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테이블은 2인, 4인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앞에서도 보셨지만 정식으로 메뉴를 소개드려 봅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 두부! 분위기까지 좋은 곳에서 맛보고 싶을 때 식객이 검증까지 준 식당이라면? 우리 부부는 두부요리를 서로 좋아하는 까닭에 자주 두부 요리 식당을 찾곤 합니다. 정말 잘하는 두부요리 식당을 찾아을 경우에는 그 기쁨이 작지 않습니다. 얼마 전 방문했던 두부전문 식당에서도 오랜만에 그런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청계산 아래 자리잡은숨 쉬는 두부 '리숨두부' 식당입니다. 사진의 간판 오른쪽으로 출입구가 있고 식당은 오른쪽 건물입니다. 식당 앞에는 자동차 2대 정도의 공간이 있으니 식당을 찾는 손님 수를 감안해서 저는 일찌감치 아래쪽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골목을 올라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낮시간에 자리가 거의 만석이라는 점, 두부집 치고는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