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맛집 5

[여의도맛집] 삿포로의 맛과향 미슐랭 양고기전문점, '이치류 여의도점'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른 고기보다 영양성분까지 뛰어나 건강에 좋다는 효능이 있다는 양고기! 육류를 즐기지는 않지만 예전 식사에 좋은 기억으로 가족 저녁식사 장소로 큰 맘먹고 다녀왔어요!얼마 전 아내의 생일이 다가와 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녁 메뉴를 생각하던 중, 꼭 한번 함께 해보려 했던 메뉴로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그렇게 찾아간 곳은 삿포로식 징기스칸 전문점으로 양고기 명가로 유명한 '이치류 여의도점'입니다. 구이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인데 불구하고 8년 연속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입니다.샛강역 인근 KBS 별관 뒤편 동북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당입구를 입장하면 웨이팅을 하는 대기석이 보이는데 이 식당의 평소 인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치류 여의도점은 전화 예약..

맛집 2025.02.15

[대치동맛집]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그루망' 7년 연속 선정 콩비지 맛집, '피양콩할마니'

강한 맛의 콩요리와 집밥이 생각날 때 찾는 곳! 미쉐린 가이드가 보장하는 이북식 콩비지 전문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얼마 전 예전 동료들과 다녀오고나서 계속 생각이 나는 맛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주말 아내와 함께 콩비지 맛을 한번 보러 가자고 해서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그렇게 찾아간 곳은 대치동에 위치한 콩비지 등 이북음식 전문점 '피양콩할마니'입니다. 몇 년전 우연히 알게 된 후로 1년에 한 번 정도는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식당의 간판만 보아도 맛집의 느낌이 확 오지 않으신가요? 콩요리 중심으로 콩비지, 만두, 콩국수, 녹두지짐, 보쌈, 수육, 모둠전 등 메뉴가 간판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로 들어가다 보면 이 식당은 미쉐린가이드..

맛집 2025.01.01

[서초역맛집] 70년전통의 메밀국수 전문점, '광화문미진' 서초직영점

전통의 광화문 노포의 맛이 드디어 서초동에도 상륙했네요! 특히나 시원 판메밀국수가 더욱 생각나는 이번 여름! 시원하게 한 젓가락 하고 왔습니다!어제 엘레베이이터에서 만난 이웃 어르신께 우연히 맛집 추천을 받았습니다. 무심히 들었다가 저녁 즈음 다시 생각나 식당 위치 검색 후 길을 나섰습니다.그렇게 방문한 곳은 판메밀국수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화문의 노포 맛집, '광화문미진 서초직영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밀국수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아마도 예전에 광화문에서 노포 '광화미진 본점'을 다녀왔던 20년도 지난 기억으로 떠오릅니다.검색을 해보닌 주변에 주차는 여의치 않은 것 같아서 서둘러 준비를 하고 버스를 타고 서초역으로 향했습니다. 서초역 2번 출구에서 뒤편 골목으로 들어가서 교대방향으로 길에 금방..

맛집 2024.08.25

[애오개역맛집] 방문 필수 콩요리전문 미쉐린가이드 맛집, 마포 '황금콩밭'

두부요리 좋아하시나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한 맛의 두부와 콩요리도 보양이 될 듯요! 소문난 미쉐린가이드 맛집 방문 후기요!얼마 전 제 생일을 맞아 아들까지 불러 조촐한 가족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아내와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심으로 식당을 선정하였는데 오늘만은 저에게 저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콩요리 전문점으로 가보자고 하였습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마포의 콩요리전문점 황금콩밭입니다. 큰길에 들어와 가정집을 개조한 외관의 식당입니다. 보시다시피 주차여건은 쉽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가정집의 현관에 해당하는 곳이 입구여서 들어가는데 새로운 출시 메뉴 안내가 보입니다. 우럭젓국   50,000원(두부와 우럭을 넣어 시원 담백)반건조 우럭조림   65,000원..

맛집 2024.06.23

[광화문/종로맛집] 미쉐린 가이드 맛집 삼청동수제비

선선해지는 초가을 맛집과 함께하는 나들이길! 삼청동과 북촌 나들이 검증 맛집 소개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평일에 쉬는날! 날씨도 흐리고 밀가루 음식이 생각이 납니다. 잠시 생각을 하고 뜨끈한 국물의 부드러운 수제비가 생각납니다. 목표를 정했으니 바로 '삼청동 수제비'입니다. 식당 주변에 삼청공원과 북촌길은 덤입니다. 길도 복잡하고 주차문제도 있고 해서 대중교통으로 출발합니다. 지하철 3호선을 내려 안국역 1번 출구 쪽에 내려 북촌을 구경하며 천천히 삼청동으로 향합니다. 걸어가다 보니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가 좀 지난시간이었는데 아직도 손님이 꽉 차 있었습니다. 오늘이 평일인 점을 감안하면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다행히 한 5분 정도 대기후 바로 자리를 안내받습..

맛집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