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번씩 퇴근길에 간단히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을 때가 있죠? 조금은 이른 저녁시간 식사하기는 부담되고... 가볍게 한잔 하고 귀가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공유드려 보아요!얼마 전 학교 선배님과의 오후시간 만남을 가졌는데, 그냥 헤어지기는 아쉽고 거하게 식사는 부담이 돼서 간단히 술 한잔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각자 귀가하기 좋은 지하철 환승역 인근까지 가서 장소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이번에 찾아간 곳은 신논현역 인근 두부요리 전문점 '새벽집'입니다.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으로 교통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간판에 '새벽녘 순두부에 탁배기 한 사발'이라는 문구가 주당들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방문한 시간이 오후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 없이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