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맛집 정보 및 여행

어느덧 가을이 깊어지고 뜨끈한 국물 메뉴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오늘 점심은 사골육수 국물맛이 일품인 국시 한 그릇 어떠실까요? 너무도 유명한 안동국시 맛집 다녀온 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동료들과의 모처럼 점심식사를 위해 활동반경을 넓혀 차를 타고 이동하여 추천하는 맛집 식당을 찾아갔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안동국시 전문점 '소호정'인데요. 다른 지점은 방문해 보았지만 여의도 쪽에서는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 위치한 안동국시 전문점 '소호정 동여의도점'입니다. 예전에는 강남역이나 포이동쪽지점은 종종 갔었는데 여의도에도 소호정이 있었네요.오픈한 지가 얼마 안 되었는지는 몰라도 다른 지점매장보다도 훨씬 깔끔하게 단장한 실내 모습입니다. 그 사이 새로운 메뉴도..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한 점심 한 끼! 실천도 어렵고 적당한 곳을 찾아보기도 어렵지요? 혼밥으로도 가능한 샐러드 맛집 한 곳 추천드려요!얼마 전 한동안 소홀했던 샐러드로 가볍게 식사를 실천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혼자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곳을 다녀와 봤는데 이번엔 최근에야 발견한 새로운 식당입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의 대형 북카페 꼼마를 구경하다가 지하로 연결되는 매장안내 표시를 보았는데 여러 식당 중 포케와 샐러드 전문점 '슬로우캘리'의 이름도 보입니다.방문한 식당은 여의도 신영증권 빌딩 내 위치한 '슬로우캘리 여의도 신영증권점'입니다. 지난번에도 북카페 다녀왔을 때 휴일이라 휴무였는데 눈여겨는 보았던 곳입니다. 크지 않은 매장이지만 점심시간을 맞아 손님들이 한분씩 들어오고 계..

본격 가을을 맞이한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 점심은 어떤 메뉴로 하실까요? 가성비 좋은 수제돈까스 뷔페 소개드리고 방문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동창의 소개로 여의도 점심 맛집 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랜 기간 여의도에서 근무한 친구는 여의도 곳곳을 잘 알고 있어 종종 볼 때마다 점심과 자격별로 가성비 좋은 맛집 식당을 소개해 줍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점심에 '돈까스뷔페'를 운영하는 '고려호프'입니다. 여의도 백화점 인근 백상빌딩 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상하시는 대로 저녁에는 퇴근 후 직장인들이 찾는 호프집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 '수제돈까스 뷔페'의 안내 배너가 있습니다. 수제돈까스와 다양한 샐러드바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안내입니다. 최근 물가를 반영했겠지만 참으로 착..

일상 식사에서 혼밥 종종 하시나요? 혼잡한 곳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 푸드코트에서의 가성비 좋은 점심 한 끼! 얼마 전 점심시간에 혼자 외근을 하다가 점심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절대 혼자서는 먹지 못하는 오랜 생활습관으로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편의점 식사로 때우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혼밥 식사가 많은 곳에서는 계속 시도도 하고 실제로 여러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도 생각 등을 정리하는 시간도 되고 괘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고 오고 가는 길이 산책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종종 가지만 갈때마다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운 백화점, 더현대서울입니다. 특히나 많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만큼 트렌드까지 잘 반영하고 있는 곳이라..

도심 빌딩 숲 속에 숨은 보물같이 찾게 되는 전통의 노포 식당들! 이번엔 서울미래유산 직계 4대 노프로도 인정받은 꼬리곰탕, 꼬리찜, 설렁탕, 도가니탕 전문점을 다녀왔어요!얼마 전 휴일 번개이지만 오랜만에 아들을 불러 세 식구 점심을 하였습니다. 메뉴를 고민하다가 결국 도가니탕으로 메뉴를 정하고 일산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식당은 90년 전통의 노포 '은호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차량 정체가 너무 심하여 여의도에도 지점이 있다는 의견에 바로 여의도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곳은 바로 '은호식당 여의도점'입니다.은호식당 여의도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휴일이라 노상의 가로주차는 무료였습니다. 자리만 확보된다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은 지하층에 위치..

거친 듯 투박한 맛이 매력인 메밀국수, 여름철 더욱 자주 찾게 되는 진정한 메밀의 맛과 이야기를 만나러 방문한 식당 후기 공유드려요!얼마 전 오붓하게 세 식구가 오랜만에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몸보신 메뉴? 럭셔리한 장소와 메뉴?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국 아내가 정한 100%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예약을 하게 되어 약속장소인 여의도로 향했습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역 근처 메밀전문 식당 '메밀단편'입니다. 아내는 이 곳의 100% 순메밀국수가 있다고 하여 적극 추천을 한 곳입니다.식당은 많은 맛집들이 입점해 있는 여의도파이낸스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2 층으로 향합니다.지하부터 4층까지 쟁쟁해 보이는 식당들이 많이 보였는데 예전에 왔었던 4층의 '한암동'도 기억..

무더운 여름철 복날 몸보신 음식은 잘 드셨나요? 전통의 복날음식 삼계탕 등도 있지만 이번엔 시원한 복지리탕과 맛있는 복요리가 있는 복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복날, 마침 오랜만에 모임도 있고 해서 별미 메뉴로 식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함께 만나는 동료의 제안으로 복요리 전문점으로 정하였습니다.그렇게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은 9호선 여의도 샛강역 인근 복요리 숨은 맛집 '대복'입니다. 미원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입구의 모습입니다.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6시 반 경이었는데 벌써 넓지 않은 식당 좌석이들이 많이들 차 있었습니다. 나중에 조금 한가한 틈에 다른 편 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계속 기회를 보던 중 ..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한 점심 한 끼! 실천도 어렵고 적당한 곳을 찾아보기도 어렵지요? 혼밥으로도 가능한 샐러드 맛집 한 곳 추천드려요!얼마 전부터 일주일에 점심식사 메뉴로 2번 이상은 샐러드나 포케 등 신선한 야채로 식사를 하려 합니다. 하지만 여러 선약이나 나약해진 결심으로 꾸준히 해나가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혼밥으로 용기 내어 다녀온 샐러드 식당 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여의도역 6번 출구 근처 아일렉스 상가 지하1층 아케이드에 위치한 샐러드바스켓 여의도점입니다.아케이드의 푸드존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상가에 '샐러드바스켓' 매장이 보입니다.입구에는 대표 샐러드 메뉴와 파스타, 포케 그리고 아보카도 김치볶음밥까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는 키오스크 주문 기계..

언제 어느 시간이나 편안하게 갈 수 있는 맛집! 주말이면 한적해지는 여의도에서 얼큰한 한 끼 식사 즐겨보세요!본격 무더위가 오기 얼마전 주말에 모처럼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한강변도 걷고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왔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여의도에서 주말임을 간과하고 문 열은 식당을 찾아다니며 여기저기 길을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번에 찾아간 곳은 감자탕 전문점 '원당 감자탕' 동여의도점입니다. 간판에 나와있듯이 24시 영업을 하는 곳이니 주말 영업에 대한 우려는 없는 곳이었습니다.일요일 오후로 가는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고 2~3 테이블 정도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고 일부는 낮술을 한잔하시는 것 같았습니다.종종 먹는 음식이어서 새삼스럽지만 감자탕의 효능이 소개되어 있으니 ..

직장인들의 점심 한 끼! 건강한 맛에 가성비까지 고려한다면 꼭 한번 가볼 만하겠지요? 샐러드 식당 도장 깨기는 계속됩니다!얼마 전 전날의 과식에 대한 죄책감도 있었고 1주일에 한 번은 샐러드로 식사를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최근 1~2주는 그 다짐을 지키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열심히 검색해서 리스트업 해두었던 곳 중 한 곳을 다녀와 보려고 합니다.그렇게 이번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 샛강역 인근 '투고샐러드 동여의도점'입니다. 상가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근무하지 않으면 잘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점심 시간이 되니 이곳 지하상가에 여러 식당이 있어 그런지 내부 이동하는 손님들은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찾아가는 길은 롯데캐슬 아이비 건물에서 전문식당가로 가는 계단내려가는 곳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