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돌아오는 점심시간,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시는 편인가요? 너무 좋은 가을날 혼자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 날씨, 산책길을 나서보기 위해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맛보았어요!얼마 전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강변 산책이 하고 싶어 져서 무작정 여의도 한강공원 방향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시원한 가을 하늘에 강바람을 맞고 신선한 공기까지 마시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강공원에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그러던 중 무득 점심으로 샌드위치가 생각이 났습니다.그렇게 한강공원서 나와 찾아간 곳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근처에 위치한 '뚜레쥬르 여의서로점'입니다. 한동안 아내와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면서 제과점 가본지가 상당히 오래전입니다.밖에서 살짝 들여다보니 혼자 간단한 식사를 하고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