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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안내] 토스뱅크에서 5060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실버듀 2022. 5. 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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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MZ 세대 중심으로 많이 사용하는 토스뱅크! 향후 고객은 MZ세대 만일 까요? 토스뱅크는 통장 고객 205만고객을 보유하고 토스뱅크통장(개인/법인), 대출(신용, 마이너스, 비상금, 사장님), 토스뱅크카드 등 은행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토스뱅크가 5060 세대도 미래고객으로 토스 전용 앱에서 5060 세대를 위한 '5060 맞춤 추천'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코너 내에는 '토스 걷기 대회' , '내나이대 인기서비스' , '5060 우대 일자리 찾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 오늘은 5060 우대 일자리 찾기에 대해 간단히 안내드려봅니다. 

 

토스앱 설치 후 전체 메뉴를 누르면 5060 맞춤 추천 메뉴가 보입니다. 이 중 하단에 5060 우대 일자리 찾기로 들어가 봅니다. 일자리를 찾는 지역 선택, 상세 지역, 고용형태를 선택합니다. 원하시는 조건대로 고용노동부와 한국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채용공고로 허위공고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 생각됩니다.

 

저는 서울의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3개의 구를 선택하고 일자리를 찾아봅니다.

 

2번째줄의 동부이촌동의 재가요양보호사 모집을 선택해서 세부내용을 봅니다. 모집요강과 근무조건(임금, 근무형태, 근무시간, 근무지, 보험, 퇴직급여) 내용에 이어 지원자격(우대조건, 경력, 학력, 자격면허), 지원방법, 기업정보와 업체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으시는 유익한 정보와 최근 5060에 대한 고용 트렌드, 임금 규모 등 좋은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관련 기사내용 발췌한 내용입니다. "토스가 모바일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50세 이상 장년층과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은 금융자산이 많고 금융에 관심이 높아도 앱을 다루는 데 서툴러 원하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복잡한 메뉴, 알아보기 어려운 글씨 사이에서 헤매다 못해 자녀에게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물었다가 짜증 섞인 말만 들어본 경험도 적지 않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50세 이상의 사용자가 접속하면 모든 앱 구성이 시니어 맞춤형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자녀가 부모에게 앱 이용법을 알려주다가 짜증 내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2022. 2. 11 -

 

5060 장년층이 젊은 세대에 비하면 모바일 금융에 익숙지 않고 더딘 것은 사실이나 3~40대부터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해온 50대들은 모바일 뱅킹에 익숙하고 웬만한 3~40대만큼 잘 다룬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금융사에서는 타깃 고객층을 60대 이상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자산이 많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들이 계속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

 - 토스 : 시니어전용서비스 (50대 이상 접속 시 연금, 자산관리, 건강 등 콘텐츠 우선 배치)

 - 우리은행 : 앱 메인 화면을 시니어 고객이 쓰기 편한 구성(‘이지 타입’)으로 선택 가능

 - 국민·신한은행 : 고령층이 주로 쓰는 기능만 큰 글씨로 담은 미니 뱅킹 앱을 별도 운영

 - 신한카드 : 고령자를 위해 글자와 아이콘 크기를 키우고 주로 쓰는 서비스 위주로 구성을 단순화한 ‘이지모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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