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19 건강관리] 음주로 스트레스 해소 될까

실버듀 2022. 3. 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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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 시국에 최대 확진자,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24일 하루만 신규 확진자 39만 5,598명과 사망자도 47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3년째 이렇게 이어져오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들 피로 감고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답답하고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여러 안 풀리는 일들과 못하는 일들로 이에 대한 원망과 스트레가 쌓여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우리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술을 좋아하신다면 기분 좋은 술자리만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될까요?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 홀로 음주족’이 많아졌다는 보도가 있었고 2020년 알코올 원인으로 사망한 미국인이 전년도에 비해 25%나 늘어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었는데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알코올 중독 등 일으키며 불안과 우울증 증가도 추가적인 원인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술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맞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전문적인 연구기관의 연구결과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스스로의 마음만 잘 다스려 컨트롤한다면 극복해 나갈 수있을 것입니다. 잘 쉬고 잠 잘 자고 생활 속 만나는 지인들과 대화하며 잘 지내면 코로나 시국 분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추천 음식을 소개드리면 장에 좋은 요구르트,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오렌지, 그리고 비타민D를 추천하는데 대표적으로 달걀, 연어, 우유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는 탄수화물이 당길 수 있는데 이때는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대신 오트밀이나 통곡물이 들어간 잡곡밥 등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감정에는 효율적인 관리도 필요한데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로리 산토스 교수와 일단의 심리학자들은 지난 2년 동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정 관리를 연구해 왔다고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 적용 가능한 과학적 방법을 찾아냈는데 주관적인 행복감 향상을 위한 행동과 사고방식 다섯 가지를 권장했습니다.

 

1. Get Social

  - 지인과의 대화 : 현재의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시국이지만 비대면으로라도 만나서 대화는 얼마든지 가능하니 그      간 아쉽게 한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들에게 연락 한 번씩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 Give Thanks 

 - 감사하는 마음 :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산다면 자신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할겁니다.

3. Be in the Moment

 - 순간에 집중하라 :  하버드대학교 심리학자들이 수행한 한 정신집중 연구에 따르면, 대상자들은 평균 40% 이상의 시                             간을 집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데 소비했다고 하는데 지금 이 순간의 몸과 마음에 초점을 맞추면                             행복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Rest and Move

- 휴식과 운동 : 이 2가지는 언급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권사 항일 것입니다. 정신건강을 위한 하루 7시간 이상의 적당한                      수면시간이 필요하고 운동의 경우 실내 자전거를 30분 이상 운동하면 긴장, 분노, 우울증 및 피로 같은                        부정적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줄어들고 덤으로 그 효과는 12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5. Be Kind 

 - 친절하라 : 타인에게 선행을 베풀면 얻는 기쁨과 행복은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언제 가는 끝이날 코로나19 극복과 이후 행복한 삶을 위해 위의 다섯 가지 행동과 사고방식을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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