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더욱 찾게 되는 국밥 메뉴! 설렁탕을 가장 좋아하지만 순댓국도 종종 즐겨 찾는 메뉴지요. 오며 가며 항상 줄 서는 광경에 너무도 궁금했던 식당! 드디어 방문해 보았네요!평상시의 주말이면 아내가 주로 메뉴를 정합니다. 평일에는 집밥 위주로 식사를 하다보니 주말만은 가능하면 1~2번의 외식을 하면서 아내가 좋아하는 메뉴인 생선구이, 보쌈, 두부요리 및 순 메밀국수 등으로 제한이 되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모처럼 저에게 메뉴를 정해 보라고 하는데 그래도 아내도 함께 할 수 있는 메뉴이어야하겠지요?그렇게 찾아간 곳은 제가 오며 가며 항상 대기 손님들의 줄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궁금했던 식당, 순댓국전문점 '청화옥 양재직영점'입니다. 예전에는 쌈밥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인가 깨끗하게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