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먹게 되는 혼밥이지만 때로는 좋아하는 메뉴를 찾아 욕심을 부려보는 경우도 있지요! 갑자기 초밥이 너무 당겨서 바로 혼자 다녀와보았어요!얼마 전 점심시간...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초밥 생각이 나고 함께 따끈한 국물도 먹고 싶은 날이 있었어요. 일전에 친구가 다녀왔었다고 알려준 식당이 생각나 즉시 실행에 옮겼어요!그렇게 찾아간 곳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인근 '여의도 권초밥 본점'입니다. 외부에서 보면 작은 규모의 초밥집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본점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분점이 있나 보다 했는데 최근에 오픈한듯한 여의도내 2호점에 대한 안내와 약도가 걸려 있었습니다.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꽤 긴 곳이라고 들었는데 이번엔 오후 1시경 방문을 했더니 3 테이블에 손님이 식사 중이셨습니다. 식당의 작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