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맛집 정보 및 여행 그리고 일상 이야기

삼삼오오 모이는 저녁모임, 단골메뉴인 고기구이! 오늘은 특별한 감성에 삼합의 별미를 느껴보심은 어때요?얼마 전에는 예전 근무하던 후배 직원들과 저녁자리를 가졌습니다. 각자 멀리 떨어진 곳에 근무하다 보니 위치를 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이번에는 사당에서 가까운 이수역 근처 맛집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100% 국내산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외양간'입니다. 사당역과 이수역사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로도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 가는 뒷편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한가한 골목에 있으니 자리 정하기는 쉽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장소를 추천한 일행이 이곳은 예약은 받지 않고 대기해서 선착순으로 입장을 한다고 하니 가급적 일찍 오고 먼저 오는 사..

연말과 신년회 모임 계획 있으신가요? 아직 메뉴 선정 전이라면 이번에는 보양식 장어구이는 어떠신가요? 얼마 전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직장 내 모임의 저녁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회원분 중 적극 추천메뉴가 있어 예약가지 일사천리로 해주시어 고민 없이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한 메뉴는 보양식 '장어구이'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사당역 인근 장수촌 풍천장어 직판장 입니다. 식당은 2층이었고 아래 1층의 담양죽순추어탕 집은 종종가는 식당이라 지하철에서 내려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추어탕집 사장님이 동시에 운영하시는 인근 식당은 제가 모임을 여러 번 한 단골 식당 '담양에 초대' 로 이야기된 김에 예전 후기로 잠깐 소개하고 갑니다. [사당역맛집] 단체회식&손님접대 퓨전 한정식 '담양에 초대..

영원한 한국인의 대표 음식! 수많은 불고기 맛집 중 옛날식 본연의 불고기 맛을 내는 곳, 여기요! 얼마 전 오랜만에 20년 넘도록 만나고 있는 예전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예전의 기분도 살리고 모두가 찾아보기 쉬운 중간 지역 사당역 불고기집을 방문했습니다. 사당역에서 먹자골목 쪽으로 나와 큰길을 따라오다 보면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그간 사당역에서 많은 약속으로 방문했지만 불고기를 메뉴로 할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오늘은 편안한 동료들과 식사자리라 분위기에 맛까지 더욱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딱 보아도 편안한 분위기의 술 한잔도 맛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먼저 도착한 동료가 당연히 불고기로 주문은 하였지만 저는 메뉴를 한번 살펴보기로합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었지만 당연히 예상되는 메뉴와..

간단한 한잔이 생각날 때! 추억의 꼬치구이와 호프에서 이제는 하이볼까지! 얼마 전 오랜만에 친구와 단둘이 저리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간단히 2차 자리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새 같으면 보통 차 한잔을 했을 텐데 예전을 추억하며 꼬치구이 맛집 '투다리 사당역점'을 방문했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았던 학창 시절,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한잔을 할 수 있었던 '투다리'... 오랜만에 방문이라 조금은 예전의 추억과 함께 설레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원래 꼬치구이가 유명한 식당인데 사당역 근방에 새로 오픈한 듯한 이곳은 '꼬치구이 연구소'라는 간판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손님들이 꽤 붐비고 있었고 외부에 테이블 좌석까지도 한잔 자리를 즐기..

매콤한 코다리 좋아하시나요? 평소 모임메뉴에서 탈피, 코다리조림 맛집으로 여기 어때요? 얼마 전 예전동료들과의 저녁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희 모임에서 모임장소를 정할 때 첫 번째는 교통, 둘째는 맛집입니다. 위치는 거의 항상 사당역 근처에서 합의를 보고 장소는 항상 제가 추천을 하고 정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함께 한 적은 없는 코다리조림을 메뉴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방문하게 된 곳은 코다리조림과 해물찜 전문점 '박은자 맛사랑 사당점'입니다. 모임의 장소로 알려져 있는 사당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식당은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1층에서 들어가기 전부터 메뉴 홍보에 대한 간판이 화려합니다. 100석 규모의 자리도 구비되어 회식 자리로도 환영한다는 문구가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평일이지만 퇴근시간이 ..

저녁모임 메뉴 고민이신가요? 육해공 중에서 바다가 그리울 경우, 해물찜과 조개구이 맛집이 여기요! 얼마 전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하는 저녁자리가 있었습니다. 일전에 친한 지인들과 방문했던 기억으로 셋만의 가족모임을 위한 저녁을 위해 재방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사당역 인근 '군산 은모래 해물탕아구찜조개전골'입니다. 이 식당의 간판만 보아도 주요 메뉴를 알 수 있어 해물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는 메뉴들입니다. 실내에 손님들도 많아 보이고 수족관 안에 싱싱한 해물들을 보니 맛집의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이른 저녁이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은 아직은 빈테이블이 많이 보였으나 금방금방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예약된 자리에 착석을 하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고기 굽거나 회만 드시나요? 건강한 재료와 함께하는 월남쌈 샤브샤브 추천요! 입사초 함께 근무하던 직장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코로나 상황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 벌써 함께한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오늘은 총무인 제가 색다른 메뉴를 추천해서 월남식 샤브샤브에 도전해 봅니다. 평소 우리 멤버의 식사 스타일에 다소 반하는 셀프 위주의 건강식단... 오랜만의 반가움으로 조금은 생소하고 익숙지 않더라도 잘 적응해 보기로 합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사당역 인근의 샤브샤브 월남쌈이 메인 메뉴인 '소담촌'입니다. 매장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와 이수역방향으로 잠시 걷다가 김밥천국을 지난 골목으로 진입하면 좌측에 간판이 보입니다. 식당은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으..

가족들과 지인들과 편안한 건강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나요?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사당역 근처의 손두부 요리 전문점 '가마솥 손두부 사당 본점'을 소개합니다. 이곳 '기마솥손두부사당본점'은 한 10년 전 근방에 살던 기억에 근처에서 저녁 장소를 찾다가 생각이 나서 방문한 곳입니다. 사실은 메뉴보다도 단지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했던 곳 정도로만 기억을 해두었던 곳이었습니다. 아내가 순두부 등 두부요리로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여 오랜만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오후 6시도 안된 이른 저녁시간 었는데도 벌써 손님들이 많이들 계셨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구석자리로 바로 자리를 정하였고 그 이후에도 손님들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아내는 벌써 흰 순두부로 정하고 들어온 터라 바로 주문을 하고는 화장실로 갑니..

사당역 근방에서 단체회식이나 손님 접대로 적당한 식당을 찾으시나요? 일전에 오랜 친분으로 종종 뵙는 은퇴하신 선배님들 그리고 함께 알고 지내면서 형님으로 모시는 반가운 형님들과 저리 자리를 하였습니다. 서울 경기지역 각지로 흩어져 살고 있기에 나름 교통의 허브라 생각하는 사당역 근방에서 수년간 계속 모임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특별한 일 아니면 정해져 있는 만남의 장소 사당역의 '담양에 초대'입니다. 이곳의 주메뉴는 한정식 코스요리이며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당의 위치는 사당역 6번 출구를 나와 우리은행이 보이는 골목까지 올라와서 좌측으로 진입 후 우측으로 돌아서면 죄측에 고깃집 '삼수갑산' 그리고 건너편에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이 보이는데 이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 ..

모임장소 정하실 때 고민 많으시지요? 평범한 메뉴를 벗어나 새로운 별미가 생각날때! 여기 추천드려요! 오늘은 일전에 함께 근무하던 동료들 만났던 식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갑오징어 요리로 유명한 조가네 갑오징어 집입니다. 예전에 의왕에서 맛있게 식사한 기억으로 서울에 있는 사당점을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인 곳입니다. 저녁시간이 되자 벌써 점점 자리가 차기 시작하고 미리부터 모임을 하고 계신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기본 세팅된 예약석입니다. 매운맛을 줄여주는 콩나물과 샐러드, 깻잎, 양파 초절임, 무김치 그리고 달걀찜의 구성입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따뜻한 미역국을 큰 대접에 주시고 각자 나누어 먼저 국물 한술을 할 수 있습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