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차로 공항으로 이동하고 발레주차까지 해보고 왔네요. 입국 후 주차 관련 고생도 많이 했지만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 만큼 좋은 경험하고 왔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대행 이용후기 공유드려봐요!
오랜만의 해외여행 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비행기를 예약하고 보니 아침 공항 도착시간은 도저히 불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친구에게 주차대행 서비스를 알게 되어 이번 기회에 이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용하게 된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는 '아마노(AMANO) 코리아'라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추천한 친구가 얘기하는 장점은 예약이 편리하고 제휴카드 이용 시는 주차료도 많이 우대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주차대행 서비스 아마노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외여행 시 차량을 이용하게 되어 우선 생각한 것은 공항터미널 내 장기주차였는데 이용날짜가 임박하다가 보니 예약이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용하게 된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후기 간단히 소개드려봅니다.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을 진행합니다. 다행히 잘 접속하여 예약을 잘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보딩 시간이 08:05이라서 수속시간 감안해서 오전 5시 반 목표로 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차량을 맡기실 때 [서편]
터미널 진입 주차대행 전용차선으로 진입
차량을 찾으실 때 [동편]
지하 1층 동편주차장 210번 앞 주차대행 정산실
- 이곳에 어렵게 찾아가는 에피소드는 뒤쪽에서 얘기드립니다.
사전안내대로 공항 2 터미널 내 해당 주차구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른 새벽이지만 차량들이 많이 보입니다.
바로 차량과 키를 전달하고 터미널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이곳에서 전달을 하면 기사분들은 다른 주차구역으로 이동주차를 해주시는 시스템입니다.
이후 일본 삿포로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공항애 도착을 합니다.
이제부터 어처구니없는 실수와 에피소드가 생겼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면 참으로 무지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입국 시 항공편을 오전에서 오후저녁시간으로 변경하여 출발했던 제2터미널이 아닌 제1터미널로 도착을 했던 것입니다.
제1터미널로 도착한 지 1시간이 지나서야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제2터미널로 갈 수 있었습니다. 1,2 터미널 간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었는데 어렵게 타는 곳까지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도 있었지만 늦은 시간 다시 철도를 타러 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제2터미널의 지하 1층 동편 아마노코리아 고객대기실 쪽으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차량 번호로 주차위치를 확인하고 주차요금 정산을 합니다. 출발 시 아래층에서 차량을 넘기면 이후 기사분들이 주차를 해주신 위치인 것입니다.
주차요금 정산하고 고객대기실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요금 정산하고 차량키를 받게 되는데,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요금
일반차량 20,000원
경치, 장애인, 국가유공자 10,000원
위에 얘기드린 서비스 이용요금은 제휴 프리미엄 카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무료로 발레 파킹이 가능합니다. 해당 카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무조건 이용해야 할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노코리아(주)제휴카드입니다.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해당카드 혜택을 잘 챙겨 보셔야겠습니다.
- 문의 031 - 743 -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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