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전에 다녀온 용담저수지 뷰 맛집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라미르(LAMIR)'를 소개합니다. 일전에 소개드린 용담저수지를 방문하게 되면 라미르 카페를 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용주차장 옆 큰 매장과 누가 보아도 함께 간 사람들과 차 한잔과 뷰를 즐기고 싶다면 평소 카페를 잘 찾지 않는 저도 일단 들어가 보고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1층에 주차를 하고 2,3층이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넓은 잔디마당 곳곳에도 테이블이 있어 손님들이 한가롭게 따스한 햇빛 아래 봄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장 구경이라 해보려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훨씬 크게 깔끔하고 편한 분위기 그리고 너무도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들에 일단 한번 감탄합니다. 1층은 베이커리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데스크, 테이블... 그리고 올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