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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사거리맛집] 해장에 좋은 서초동 북어국전문점 '듬북담북 뱅뱅점'

해장 음식 좋아하시나요? 추운 겨울 더욱 어울리는 따끈하고 시원한 북어국 한그릇은 어때요? 오늘 한곳 추천요! 최근에 해장할 곳을 찾다가 뱅뱅사거리 근방의 서초동 북어국 맛집 '듬북담북'을 다녀왔습니다. 한창 때는 해장이 필요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해장라면 그리고 콩나물국밥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선호하는 해장음식이 차츰 변하였습니다. 원래 선지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선지 해장국은 건너뛰고 최근에는 북어 황태국을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전날의 과음도 있고 해서 오늘은 아침 일찍 깨었지만 아내 일어나는 시간을 잠시 기다린 후 미리 생각해 두었던 '듬북담북'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간판에는 24시간 영업이라 되어있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는 영업시간을 조정된 것 같았습니다. 밖에서 보면 단순히 북어국 등 메뉴가 ..

맛집 2022.05.08

[취업안내] 토스뱅크에서 5060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젊은 MZ 세대 중심으로 많이 사용하는 토스뱅크! 향후 고객은 MZ세대 만일 까요? 토스뱅크는 통장 고객 205만고객을 보유하고 토스뱅크통장(개인/법인), 대출(신용, 마이너스, 비상금, 사장님), 토스뱅크카드 등 은행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토스뱅크가 5060 세대도 미래고객으로 토스 전용 앱에서 5060 세대를 위한 '5060 맞춤 추천'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코너 내에는 '토스 걷기 대회' , '내나이대 인기서비스' , '5060 우대 일자리 찾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 오늘은 5060 우대 일자리 찾기에 대해 간단히 안내드려봅니다. 토스앱 설치 후 전체 메뉴를 누르면 5060 맞춤 추천 메뉴가 보입니다. 이 중 하단에 5060 우대 일자리 찾기로 들어가 봅니다. 일자리를 찾..

small life 2022.05.07

[속초가볼만한곳] 외옹치해변 바다향기로 데크길

고성에서 볼일 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동해안이라 아쉬움이 있어 잠시 고민 중에 해변의 데크길이 좋다는 곳이 있었다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몇 번의 검색 끝에 찾아낸 곳은 데크길로 유명한 속초 외옹치 해변의 바다향기로 길이었습니다. 네비로 검색해 도착한 주차장은 비포장이지만 주차하기에 꽤 넉넉한 널찍한 곳이었습니다. 주차 후 바다향기로 길로 들어섭니다. 시원히 펼쳐 있는 해변과 바람이 매우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외옹치 해변을 옆으로 하고 바다향기로 데크길이 시작됩니다. 이곳은 속초 사잇길의 제5길 속초해변길 중 일부 구간이 데크길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속초해변길은 총 소요시간 1시간 30분 구간이며 속초해변에서 송림산책로 - 새마을 - 외옹치(바다향기로) - 대포항전망대 - 대포항으로 이어지는..

국내여행 2022.05.03

[삼성동맛집] 돼지고기 맛집 벽돌집

한 달을 마무리하는 말일이자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편하게 동료들과 번개로 저녁을 하기로 했습니다. 요새는 코로나19 이후 자리 강요하지 않는 문화가 더욱 정착되어 부담 없이 선약 없는 동료들과 번개 식사 자리를 계획합니다. 평소의 바운더리에서 조금 벗어나는 곳까지 장소를 검색합니다. 오늘은 깔끔하고 고기가 맛있다는 삼성동의 '벽돌집'을 방문하기로합니다. 6시가 조금 지난 이른 시간이라 생각하였으나 가서 대기할 수 도 있다는 말에 서둘러 출발합니다. 삼성동 코엑스 뒷편 먹자골목을 들어가 골목길을 가다 보면 골목 안쪽 벽돌집 간판이 보입니다. 들어가서 정면의 정문 쪽으로 향해보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출입문이 나타납니다. 앞쪽에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초저녁이라 불빛도 서서히 밝혀집니다...

맛집 2022.05.02

[양재동맛집] 으랏차 주먹고기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양재천 산책을 나갔습니다. 5월로 들어서는 시점에 다소 기온차는 있지만 제일 좋은 계절은 분명합니다. 오늘은 양제천을 거쳐 양재동쪽으로 저녁까지 하고 오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시민의숲 건너편쪽 빌라들이 많은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근방은 콩나물국밥, 돈까스 등 몇번 식사는 했었던 곳입니다. 오늘은 길을 걷다가 내부 자리가 정겨워보이고 고기도 맛있어 보이는 '으랏차 주먹고기'를 방문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주먹고기를 2인분 주문합니다. 주먹고기는 불판위에 올려놓은 크고 두꺼운 고기의 모양이 흡사 추먹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하며 이 가게에서는 돼지 목살부위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본찬과 주문한 주먹고기 2인분이 나와서 바로 굽기 시작합니다. ..

맛집 2022.05.01

[백반기행6] 고성맛집 아야진 오미냉면

오늘은 며칠 전 고성에 다녀왔는데 볼일을 보고 근방에서 점심을 하기 위한 맛집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백반 기행 맛집으로 이름난 식당 두 곳을 후보로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베짱이 국밥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야진의 오미 냉면입니다. 문어 국밥으로 유명한 베짱이 국밥에 도착해보니 다행히 밖에 줄 선 팀이 3팀 정도입니다. 다행이다 싶어 얼른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한 10분 기다리다 보니 아래층에 순번대기표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얼른 내려가 등록하니 앞에 18팀 대기, 약 1시간 소요된다고 합니다. 도저히 1시간을 기다릴 수는 없어 아쉽지만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다음 장소인 오미냉면은 아야진항에 있습니다. 차로 몇 분 거리라서 바로 도착에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식당 앞 작은 차도 앞은 ..

맛집 2022.04.29

[직장인점심/저녁한잔] 삼성동 인싸동냉면

어느새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더위를 벌써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점심 메뉴는 냉면입니다. 함께 나선 동료와 냉면 메뉴에 합의를 보고 삼성동의 '인싸동 냉면'을 방문합니다.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7번 출구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은 좋은 곳입니다. 메뉴는 미리 정한대로 물냉과 비냉으로 주문을 하고 오래전 방문했던지라 메뉴판과 신메뉴를 열심히 살펴봅니다. 전에 방문을 기억해 보니 한 번은 점심에 만둣국을 먹었었고 한 번은 저녁에 냉면에 숯불구이 세트메뉴에 소주 한잔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만둣국은 사오신 제품을 끓여주신 듯해서 평범했고 냉면과 작은 불판에 주시는 숯불구이는 간단히 한잔하고 싶었던 제 취향에는 잘 맞았던 기억입니다. 주문한 물냉면과 ..

맛집 2022.04.27

[빵집맛집] 브런치 인기 파리크라상 서초래미안점

오늘은 해피콘 쿠폰이 생겨 저녁 산책길에 빵집을 거치는 코스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해피콘은 처음 사용해 보게 되어 검색해 보니 SPC그룹 제과 빵집은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처 파리바게트에 들렀는데 샌드위치 등 간식거리를 찾았는데 인근의 파리크라상이 생각나 늦은 시간이지만 발길을 돌려 방문했습니다. 들어간 매장은 '파리크라상 서초래미안점'입니다. 래미안 리더스원 상가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 파리바게트를 들러와서 그런지 원래 더 프리미엄 빵집이지만 더욱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판매하는 빵들도 재료도 다른 것 같고 가격도 더 비싼 편입니다. 아내가 고민 고민하면서 하루이틀치 간식거리를 둘러봅니다. 다양한 샌드위가 있는데 가격이 8,000원...12,000원, 치즈 브래드, 식빵 그리고 ..

맛집 2022.04.26

디저트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간식 스모어(S'more)

여러분들은 식사 후 디저트를 드시나요? 일반적으로 커피 등 차 종류를 한잔씩 하기는 하지만 그 외 다른 간식이나 군것질은 거의 하지 않기에 생활 속에 디저트나 간식을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을 옮기면서 나른한 오후 시간 직원들이 간식을 준비해 나누어 주면서 종종 과자나 빵 등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전 처음보는 간식이 있었는데 스모어(S'more)라는 디저트였는데 모르시는 중년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하고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 스모어(S'more)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캠프파이어 때 자주 먹는 간식으로, 크래커 사이에 초콜릿과 구운 마시멜로를 넣은 디저트로 그 어원은 '더 주세요'란 뜻을 가진 영어단어 'some more'로 해당표현을 축약한 단어라고 합니다. 스모어를 먹고 더 ..

small life 2022.04.23

[근교여행] 용인 가볼만한 곳 와우정사

햇살이 따스한 봄날, 가까운 곳에 바람이라도 쐬고 싶어 오전 11시간이 넘은 시간이지만 길을 나설 준비를 합니다. 몇 군데 검색을 끝내고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추천해주신 반나절 코스의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봅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용인의 와우정사입니다. 한 10년 전 방문했던 곳인데 그때도 봄이었다는 것 외에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도착을 해보니 조금씩 기억이 떠오릅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그렇게 붐비지도 않습니다. 바로 입구쪽으로 들어가니 와우정사의 상징인 불두가 보입니다. 그 높이가 약 8m로 만약 불신이 있다면 100m에 이를 거라고 합니다. 작은 연못과 함께 동남아의 태국 분위기의 조형물도 볼 수 있습니다. 사찰의 입구 쪽으로 올라가면 세계불교박물관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이곳의 대표 불상인 대..

국내여행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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